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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도 칭찬해” 보이넥스트도어가 그려낸 청춘의 얼굴 ‘하우?’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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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Ujdu6F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hf7lts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1107xoyq.jpg" data-org-width="700" dmcf-mid="QPvSwQNf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1107xo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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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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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qGRVHzTFM" dmcf-ptype="general">
           그룹 보이넥스트도어(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가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div>
          <p dmcf-pid="5BHefXqyzx"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하우?’(HOW?)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이 참석했다.</p>
          <p dmcf-pid="1bXd4ZBW0Q" dmcf-ptype="general">이날 리더 명재현은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 뒤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컴백했으니 재밌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tVtLQF2XzP" dmcf-ptype="general">미니 2집 ‘하우?’는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시점상으로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후!‘(WHO!)와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와이..’(WHY..) 그 중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의 각 트랙에는 첫사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과 감정이 담겼다. 특히 명재현, 태산, 운학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의 작곡·작사에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fFox3VZ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2577vtvj.jpg" data-org-width="700" dmcf-mid="yGagM0f5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2577vt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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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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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43gM0f5u8"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은 ‘어스, 윈드 &amp; 파이어’(Earth, Wind &amp; Fire)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요동치는 감정을 그린 곡으로 사랑을 땅, 바람, 불과 같은 자연에 비유했다.
          </div>
          <p dmcf-pid="0n2sjViB04"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타이틀곡 제작 당시, 주인공을 설정했다. 자신감 넘치고 재밌는 사람이지만, 이상하게도 한 사람 앞에서는 애타는 면모가 보였으면 했다. 작곡·작사를 할 때 영화 ‘킹스맨’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젠틀함을 넣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LVOAfnbFf" dmcf-ptype="general">리우는 “처음 들었을 때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때문에 오는 답답함을 우리만의 느낌으로 풀어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UofIc4LKzV" dmcf-ptype="general">성호는 타이틀곡의 포인트 구간으로 속사포 랩을 꼽았다. 그는 “처음 멤버들끼리 이 구간을 연습할 때 라이브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이 구간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연습으로 안 되는 건 없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배운 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bwgKe7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3964ufbd.jpg" data-org-width="700" dmcf-mid="W3j0GAlo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3964uf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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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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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JKra9dzu9" dmcf-ptype="general">
           보이넥스트도어는 일렁이는 감정을 보다 선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번 앨범에 ‘키치코어’ 스타일을 접목했다. ‘키치코어’는 키치(Kitsch)와 자연스러운 멋을 의미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옆집 소년들다운 친근함에 키치한 감성을 가미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위트를 일컫는다.
          </div>
          <p dmcf-pid="zi9mN2JqpK" dmcf-ptype="general">운학은 “키치하다고 하면 다가가기 힘들 것 같지만, 저희는 이 키치함을 보넥도만의 색으로 풀어내려고 했다.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에 잘 묻어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의 템포가 빠르다. 촘촘하게 안무를 짰으니 동작의 디테일을 봐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qVtLQF2X0b" dmcf-ptype="general">리우는 “퍼포먼스 디렉터 선생님들이 믿고 안무를 맡겨 주셨다. 스스로 발전했다고 생각하고 보넥도의 색이 가장 잘 보인 안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Fox3V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5425lsdn.jpg" data-org-width="700" dmcf-mid="YU6lDPaV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5425ls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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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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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43gM0f53q" dmcf-ptype="general">
           보이넥스트도어는 수록곡 ‘오유알’(OUR) 무대도 선보였다. 운학은 “첫 데이트의 설렘을 노래하는 곡”이라며 청량한 모습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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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PUjdu6F0z"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하우?’가 지난 12일 기준 선주문량이 57만 1600장으로 집계된 것. 이는 전작인 미니 1집의 최종 선주문량(41만 4451장)보다 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p>
          <p dmcf-pid="9QuAJ7P377" dmcf-ptype="general">태산은 “선주문 57만 장에 감사한 마음이다. 음악과 무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에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 저희 팀의 매력은 직접 꾸며나가는 무대와 음악에도 참여한다는 점이다. 직접 참여하니 개개인의 개성을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인 것 같다. 이번 앨범 때 지코 PD님이 ‘음악이 잘 나왔으니 너희가 많은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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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6727elij.jpg" data-org-width="700" dmcf-mid="GfI2UC5r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71826727el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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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사진 I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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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Xmb3sHEUU" dmcf-ptype="general">
           지난해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한 달 후면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대해 성호는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나갔다. 데뷔 때부터 음악과 무대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말을 드렸는데, 변하지 않고 성장해 나가자는 이야기를 (멤버들과) 최근까지도 나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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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sK0OXDpp" dmcf-ptype="general">명재현은 “1주년을 맞게 되어 팬들에게 고맙다고 하고 싶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자그마한 목표가 생겼다. 지금 ‘엠카운트다운’ MC를 보고 있는데, 제 손으로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건네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40S8qv3Iu0"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발매 당일인 15일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영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BOYNEXTDOOR TONI3H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p>
          <p dmcf-pid="8pv6BT0Cu3"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지코에게 칭찬만 받았던 적 처음” 보이넥스트도어, 재기발랄 ‘키치코어’ 승부수[종합] '범죄도시4' 마동석X김무열, 묵직하게 한 방 [S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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