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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 “‘범죄도시4’ 빌런, 김무열 밖에 생각 안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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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동석.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64208864iszp.jpg" data-org-width="500" dmcf-mid="931CRq1m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64208864is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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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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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4’ 마동석이 빌런으로 활약한 김무열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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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91kM9HzZ"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가 참석했다.</p>
          <p dmcf-pid="8640rJ41uX"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에 이어 함께한 김무열에 대해 “배우로서도 좋아하고, 동생으로서도 아낀다. ‘악인전’에서 형사와 건달로 만나 호흡을 맞춰봤는데 유연하고 훌륭하게 연기를 잘하더라. 평상시 여러 운동을 많이 해서 힘든 작업도 수월하게 잘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6P8pmi8tU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범죄도시4’ 대본 작업할 때 빌런 백창기 역할이 굉장히 전투력이 뛰어나게 표현돼 김무열 밖에 생각이 안 났다. 이 역할에 김무열이 꼭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Q6Usn6F3G"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24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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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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