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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생 뮤직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 성료, 양일간 1만5천 관객 동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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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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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edKZlo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잔나비, 이승윤, 쏜애플, 실리카겔 / 더 글로우 20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62838736gzzh.jpg" data-org-width="640" dmcf-mid="xgNjQuXD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62838736gz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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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잔나비, 이승윤, 쏜애플, 실리카겔 / 더 글로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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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0CM, 자이언티, 카더가든, 죠지 / 더 글로우 20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62838930vrki.jpg" data-org-width="640" dmcf-mid="y50pTcJq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162838930vr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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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0CM, 자이언티, 카더가든, 죠지 / 더 글로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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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SvcxKG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XVJi21vaeC" dmcf-ptype="general">올해 첫 개최된 뮤직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THE GLOW 2024)가 성료됐다.</p>
          <p dmcf-pid="Z8Lo43WARI"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 2024'는 4월 13, 1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더 글로우 2024'는 신생 뮤직 페스티벌임에도 양일간 약 1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p>
          <p dmcf-pid="5clSAQbYMO" dmcf-ptype="general">실내 대형 페스티벌로 포문을 연 '더 글로우 2024'는 'STAGE 37'과 'STAGE 126'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로 운영됐다. 관객들은 타임테이블에 따라 'STAGE 37'과 'STAGE 126' 스테이지를 오가며 각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STAGE 37'에는 '빛'을 활용한 포토존이, 'STAGE 126'에는 F&amp;B 부스 및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어 공연 외 편의를 누릴 수 있게 했다.</p>
          <p dmcf-pid="1sGHmi8tes" dmcf-ptype="general">특히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은 '빛'을 활용해 '더 글로우 2024'만의 정체성을 드러냈고 매 아티스트의 곡마다 달라지는 대형 스크린 속 그래픽 디자인은 아티스트와 관객들로하여금 몰입도를 높이게 했다.</p>
          <p dmcf-pid="t8Lo43WARm" dmcf-ptype="general">라인업도 화려했다. 13일에는 잔나비, 이승윤, 실리카겔, 쏜애플, 윤지영 등, 14일에는 10CM, 자이언티, 카더가든, 죠지, 글렌체크, 아도이, 루시, 유라, 92914 등이 출연해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피지블루(Fiji Blue), brb, 더 밀레니얼 클럽(The Millennial Club), 퍼블릭 라이브러리 커뮤트(Public Library Commute), H3F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더욱 폭넓은 공연을 선사했다.</p>
          <p dmcf-pid="FtK91IA8dr"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 2024' 무대를 통해 미발매곡을 공개한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이승윤은 '폭포'와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를 첫 공개했고 10CM는 곧 발매 예정이라는 '너랑 밤새고 싶어'를 라이브로 첫 공개하며 이번 페스티벌만의 특별함을 전했다.</p>
          <p dmcf-pid="3gsOofuSnw"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 2024'가 1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료된 가운데 '빛나는' 실내 대형 페스티벌로서의 브랜드화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0O51CgxpL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rHXsn6Fd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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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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