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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박보람, 타살·극단 선택 흔적 無...장례절차 시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6: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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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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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AW5Oj4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박보람. 사진l제나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61842273emnj.jpg" data-org-width="540" dmcf-mid="uYcY1IA8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tartoday/20240415161842273em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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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보람. 사진l제나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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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YemlNRuzo" dmcf-ptype="general">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수 고(故) 박보람의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족은 서울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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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dsSje7UL" dmcf-ptype="general">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HJOvAdzpn" dmcf-ptype="general">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K7EHFhkPUi"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이 애도를 표한 가운데, 일부 사이버 렉카들은 추모 분위기를 악용해 가짜뉴스를 생성하기도 했다. 유튜브에 ‘박보람이 먹은 음식에서 독극물이 발견됐다’, ‘故 박보람의 유서를 찾은 경찰’ 등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가짜 뉴스를 게재한 것.</p>
          <p dmcf-pid="9zDX3lEQUJ" dmcf-ptype="general">이 같은 가짜 뉴스는 대중에게 혼란을 주고 또 다른 루머와 의혹을 재생산한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고인과 절친했던 가수 김그림은 “떠난 사람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정말 상종 못할 인간들. 정말 피가 솟구친다. 적당히들 하라. 천벌 받는다”라고 격분하기도 했다.</p>
          <p dmcf-pid="2qwZ0SDxFd" dmcf-ptype="general">부검 결과가 나온 뒤, 소속사 측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VUcY1IA8ze"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p>
          <p dmcf-pid="fukGtCc6zR"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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