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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영준 대표 "메타코미디 '홍대' 붙인 이유? 꿍꿍이 있었다"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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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kB921va0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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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10asia/20240415145005087glq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hdnLVUl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10asia/20240415145005087gl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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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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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xedbFOF8" dmcf-ptype="general"><br><br>'메타코미디클럽'의 정영준 대표가 이름 뒤에 '홍대'를 붙인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br><br>15일 오후 서울 서교동에서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영준 대표, 곽범, 이용주, 이재율, 손동훈, 이제규가 참석했다.<br><br>'메타코미디'는 장삐쭈, 숏박스, 피식대학, 빵송국, 코미꼬, 스낵타운 등 코미디언 및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이자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코미디 전용 공연장 메타코미디클럽 홍대를 개관 이래 이들은 그간 선보인 공연 의미와 앞으로 활동에 관해 이야기했다.<br><br>정 대표는 "우리가 욕심 있었다. 코로나 끝난 상황에서 실험적인 여러 가지를 하고 싶었다. 어떻게 실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메타 코미디 클럽'을 만들게 됐다. 벌써 만든 지 100일이 됐다. 이쯤 됐을 때 함께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발걸음 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br><br>이름을 메타코미디 '홍대'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정 대표는 "여러 지역을 바꿔가면서 하고 싶다는 꿍꿍이가 있었다. 지역을 넓혀 점점 더 많은 지역에 우리의 코미디를 알리고 싶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금 당장은 못 하는 이유에 대해선 "인력이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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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메타코미디 곽범 “민감한 주제? 무대에서만 할 수 있는 코미디라 생각”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국민의힘 제외 정치권 일제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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