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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관장 배구단, FA 노란·박은진·박혜민 계약 완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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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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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oUgtTN6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daejonilbo/20240415104732515fnsu.jpg" data-org-width="540" dmcf-mid="0JGLHeVZ4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daejonilbo/20240415104732515fn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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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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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rfmbFOP7" dmcf-ptype="general">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노란, 박은진, 박혜민과의 계약을 완료하고, FA를 마감했다.</p>
          <p dmcf-pid="7kPGQvwM8u" dmcf-ptype="general">올해로 3번째 FA를 맞이한 리베로 노란은 보수 1억 8000만 원(연봉 1억 5000만 원, 옵션 3000만 원)에 계약했다.</p>
          <p dmcf-pid="zme1dGIiPU" dmcf-ptype="general">첫 FA 자격을 얻은 미들 블로커 박은진과 아웃사이드히터 박혜민은 각각 3억 5000만 원(연봉 3억 원, 옵션 5000만 원)과 2억 1000만 원(연봉 2억 원, 옵션 1000만 원)에 사인했다.</p>
          <p dmcf-pid="qwMZRWsd8p" dmcf-ptype="general">박은진은 재계약 뒤 "감독님과 코칭스텝, 선수 간의 신뢰 등이 이번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 물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올해 우리 팀에 FA가 많은 상황에서 내가 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Ii3nZloQ0"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시즌 확인한 우리 팀의 힘과 가능성, 그리고 내가 행복한 배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진지하게 고민 후 미련 없이 정관장과의 재계약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Q0EpNRux3" dmcf-ptype="general">한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0일 예정인 인도네시아 프로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선수단 전원이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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