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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성동 "채 상병 특검 반대…한동훈, 정치하려면 경험 많은 분 조언 청취한 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3:0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 후보 시절 초심 담아 총선 패배 메시지 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ul1n6F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eu8hkP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권성동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15605939kbro.jpg" data-org-width="1400" dmcf-mid="BRGcl47v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115605939kb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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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권성동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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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g9eYOJU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고(故) 채수근 해병 상병 특검법 처리를 서두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다"며 특검법에 반대했다.</p>
          <p dmcf-pid="2Za2dGIi72" dmcf-ptype="general">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만약 정치를 재개할 뜻이 있다면 정치 경험이 많은 원로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열린 귀'를 주문했다.</p>
          <p dmcf-pid="V5NVJHCnF9" dmcf-ptype="general">22대 총선에서 승리, 5선 고지를 밟은 권 의원은 15일 채널 A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월 2일 처리를 목표로 하는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해병대 수사단장이 기소돼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야당 이 공수처에 고소한 상태다"며 "재판 결과와 특검 수사 결과가 다를 때는 또 다른 혼란이 발생하기에 저는 재판 결과, 수사 결과를 지켜본 후에 그때 가서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p>
          <p dmcf-pid="fs81bwo97K"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한 전 위원장이 다음 행보를 할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고 하자 권 의원은 "본인이 정치 행보를 재개하겠다면 말릴 방법은 없기에 거기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은 뒤 "다만 한동훈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하는 것을 봤을 때 정치 행보를 하려면 정치 경험이 있는 분의 의견을 듣고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4O6tKrg2pb"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곧 총선 참패에 따른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권 의원은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 국민의 뜻이 어디 있는지 용산에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정확하게 파악되었다면 대통령의 초심, 대통령 후보 당시의 진정성, 절박함,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나 국민들 마음속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dmcf-pid="8IPF9maVzB" dmcf-ptype="general">한편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연일 날 선 비판을 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선 "그분은 마음속 얘기를 다 담아두지 못하는 스타일이다"며 "저도 홍 시장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지만 그 평가가 과연 당 수습과 당정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데 무슨 도움이 될 것이냐 싶어 언급을 안 한다"라는 말로 자제를 당부했다.</p>
          <p dmcf-pid="6cbWpNRuuq"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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