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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지적 충돌시 공급망 충격 없을 것…저가 매수 기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0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증권가 "중동 긴장 고조, 작년 10월의 데자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JJxTrREE">
          <p dmcf-pid="UdLLeYOJrk"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조연 기자]<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oodGIi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92715317hkph.jpg" data-org-width="540" dmcf-mid="3YJJxTrR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92715317hk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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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iggJHCnmA" dmcf-ptype="general">이란의 첫 이스라엘 본토 공격으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상하고 있지만, 국지적 충돌만 이어진다면 세계경제 공급 충격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p>
          <p dmcf-pid="zCvvI2phDj" dmcf-ptype="general">아울러 기업 이익이 증가하는 시기에 전쟁 이벤트 부각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의견도 증권가에서 나왔다.</p>
          <p dmcf-pid="qhTTCVUlwN" dmcf-ptype="general">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이 보복 공격을 사전 예고하고 무인기 통한 공격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미국 대선전까지 이라과의 전면전을 회피하고, 또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주요 산유국이 아닌 만큼 국지적 충돌로만 이어진다면 공급 충격을 동반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p>
          <p dmcf-pid="BlyyhfuSsa" dmcf-ptype="general">하 연구원은 지금과 같은 국지적 충돌 속 긴장감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는 추가 상승하더라도 1~2개월 내 80달러 초반 안정을 되찾고 퇑화정책에 미치는 직접적 충격도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봤다.</p>
          <p dmcf-pid="bG55YM9HIg" dmcf-ptype="general">다만 20% 가능성의 '최악(Worst) 시나리오'로 "이스라엘 도발 수위 확대 속 이란과 이스라엘 전면전 비화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에 따른 원유·LNG 교역이 충격받고, 국제 유가는 150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H11GR2X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92715441dsrr.jpg" data-org-width="540" dmcf-mid="0I773gxp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92715441ds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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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ttHeVZOL" dmcf-ptype="general">NH투자증권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지수는 하락하겠지만, 이란과 미국의 초기 행동이 미국의 대선이란 특성을 감안하면 5차 중동전쟁으로의 확산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2rIIwq1mIn" dmcf-ptype="general">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말 알파벳과 메타, MS, 아마존, 국내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기업 이익이 증가하는 시기 전쟁 이벤트 부각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며 "코스피 2,500대에서는 매수 대응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br>조연기자 ycho@wowtv.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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