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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남성 75.6만원·여성 39만원…1.9배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0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성수급자, 1999년 대비 62.5배 증가 <br>수급액 남녀차, 출산·양육 등 경력단절이 원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aO1n6F7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2drBts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민원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095232476voki.jpg" data-org-width="1400" dmcf-mid="fd32L5Sg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1/20240415095232476vo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민원실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2024.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6RVJmbFOue" dmcf-ptype="general">(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민연금의 여성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월평균 수령액은 남성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PefisK3I7R" dmcf-ptype="general">1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여성 가입자 수는 1015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999년 말(472만 명)과 비교하면 약 2.2배 증가한 것이다.</p>
          <p dmcf-pid="QaRATPBWFM"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여성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29%에서 45.7%로 높아졌다.</p>
          <p dmcf-pid="xNecyQbYzx" dmcf-ptype="general">수급 연령에 도달해 받는 일반적 형태의 노령연금의 여성 수급자는 209만 명으로 1999년 말(3만명)보다 62.5배 급증했다.</p>
          <p dmcf-pid="y0GuxTrR7Q" dmcf-ptype="general">노령연금 수급자 중 여성 비율은 19.5%에서 38.3%로 늘었다.</p>
          <p dmcf-pid="0WO5gtTNUe" dmcf-ptype="general">여성 수급자의 월평균 급여액은 1999년 17만 3362원에서 지난해 11월 39만 845원으로 2.25배 늘었다.</p>
          <p dmcf-pid="pb34v6qyuR" dmcf-ptype="general">다만 남성의 경우 월평균 급여액이 75만 6898원으로 약 1.9배 많았다. 남성 수급자는 336만 명으로 여성의 1.6배였다.</p>
          <p dmcf-pid="GqtKiXhLU8" dmcf-ptype="general">월 100만 원 이상의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여성이 2만 6697명에 그친 반면, 남성은 65만 1941명에 달했다.</p>
          <p dmcf-pid="HQKRDz5rz4" dmcf-ptype="general">여성과 남성의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출산과 양육 등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꼽힌다.</p>
          <p dmcf-pid="Xx9ewq1m7f" dmcf-ptype="general">min78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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