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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시간 얼마 안남아..의료계 조속히 대화에 나서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0:0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학적 근거 기반, 통일된 대안 조속히 내달라"<br>조규홍 장관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 변함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T6gtTN3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1Yxj0Yc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fnnewsi/20240415093537922adwq.jpg" data-org-width="800" dmcf-mid="F1T6gtTN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fnnewsi/20240415093537922ad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1Yxj0Yc7B"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정부는 대입 일정을 고려하면 의대 증원을 돌이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의료계에 조속히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p>
          <p dmcf-pid="UHv8o1vaFq" dmcf-ptype="general">15일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uYlfnZlo0z" dmcf-ptype="general">조 1차장은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하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주길 바라고 정부는 열린 자세로 진정성을 가지고 의료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7R8C5i8t77"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멈추지 않고 추진할 방침이다. </p>
          <p dmcf-pid="zhrqxTrR3u" dmcf-ptype="general">조 1차장도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고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qmcp4Cc6pU"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 생명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의료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장기적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BaJG7cJqpp" dmcf-ptype="general">의료공백 장기화 속 정부는 오는 18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간호사 역량 혁신 방안' 토론회를 갖는다. </p>
          <p dmcf-pid="btGMApGku0" dmcf-ptype="general">조 1차장은 "필수의료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간호사들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필수의료 개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해 국민과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KKujhfuS73" dmcf-ptype="general">한편 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지난 2월 29일 의료사고처리특례법 공청회를 시작으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3월에는 전공의 수련제도 및 처우개선, 의료전달체계와 지역의료 강화방안을 논의했고 지난 5일에는 건강보험 투자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p>
          <p dmcf-pid="9jnXqEnb0F" dmcf-ptype="general">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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