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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회삿돈 2,215억 원 빼돌린 일가족의 최후 [잇슈 키워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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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CGlhkPyZ" dmcf-ptype="general"> 잇슈키워드입니다. </p>
          <p dmcf-pid="2ghHSlEQTX" dmcf-ptype="general">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2천억 횡령'입니다.</p>
          <p dmcf-pid="V2LEgoQ0CH" dmcf-ptype="general">직원이 무려 2천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렸던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 기억하시죠.</p>
          <p dmcf-pid="fVoDagxpWG" dmcf-ptype="general">대법원이 이 직원에게 징역 35년을 확정했습니다.</p>
          <p dmcf-pid="4fgwNaMUyY" dmcf-ptype="general">임플란트 회사 오스템의 재무팀장으로 일하던 이 모 씨.</p>
          <p dmcf-pid="84arjNRuSW" dmcf-ptype="general">2020년부터 1년간 열다섯 차례에 걸쳐 회삿돈 2천215억 원을 빼돌렸습니다.</p>
          <p dmcf-pid="6l0KUpGkvy" dmcf-ptype="general">부동산을 사들이고 금괴 수백 개를 사서 숨겼습니다. </p>
          <p dmcf-pid="PSp9uUHEWT" dmcf-ptype="general">'단군 이래 최대 횡령'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던 이번 사건.</p>
          <p dmcf-pid="QvU27uXDhv" dmcf-ptype="general">대법원은 이 씨에게 1심과 2심에서 내려졌던 징역 35년형을 확정했습니다.</p>
          <p dmcf-pid="x7MgeR2XhS" dmcf-ptype="general">또 9백억 원이 넘는 돈을 추징하도록 결정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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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행에 가담했던 이 씨 아내와 처제 등 가족에게도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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