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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기화 접어든 의료공백… 조규홍 "비상진료 지원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6:2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권역응급의료기관, 증가 추세… 이달 1개 증가 <br>입원병상·중환자실·상금종합병원 등 환자 모두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MuNTrRB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afstTN9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료공백이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진료 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비상진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의료백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응급실 전경으로 기사와 무관. /사진=임한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oneyweek/20240415043133667porb.jpg" data-org-width="680" dmcf-mid="3gvNt8zT9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moneyweek/20240415043133667po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의료공백이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진료 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비상진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의료백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응급실 전경으로 기사와 무관. /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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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tOiGK3Ifq" dmcf-ptype="general">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집단행동에 따라 의료공백이 장기화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비상진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uXwRTz5r9z"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15일 지난주 안과·산부인과 등 일부 진료에 대해 '진료 제한' 메세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총 16개소로 이달 1~5일 대비 1개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7P0h2gxpb7" dmcf-ptype="general">일반병상 입원환자는 8만3349명으로 같은 기간 3.7% 감소했고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상급종합병원은 1.5%, 전체 종합병원에선 2%가 각각 줄었다. </p>
          <p dmcf-pid="zHDMv7ZwBu" dmcf-ptype="general">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에선 병상 축소 없이 운영 중이다.</p>
          <p dmcf-pid="qXwRTz5rfU"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오후 조규홍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통해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부는 대체 인력 파견 연장과 인건비 지원 확대 절차를 밟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BN4tiIA8Bp"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는 2차 파견된 공중보건의 147명과 군의관 100명을 대상으로 파견 기간 연장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p>
          <p dmcf-pid="bibGxDLK20" dmcf-ptype="general">비상진료체계 운영 의료기관에서 인건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국고 보조금 교부 신청 기한을 당초 지난 12일에서 오는 17일까지 닷새 더 연장한 상태다.</p>
          <p dmcf-pid="KibGxDLKq3" dmcf-ptype="general">조 장관은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현장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강화하고, 중증응급환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9yA6C0Yc2F" dmcf-ptype="general">한편 진료가 제한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이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p>
          <p dmcf-pid="2CL9wZloVt" dmcf-ptype="general">김선 기자 sun24@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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