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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내 도망갈까 각방 NO” 박영규, 김준호 허벅지 씨름 이겨 (미우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6: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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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447476zfpx.jpg" data-org-width="600" dmcf-mid="FR8DsmaV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447476zf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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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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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447657itdx.jpg" data-org-width="600" dmcf-mid="3Zm07uXD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newsen/20240415060447657it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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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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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YV68zTRw" dmcf-ptype="general"> 70대 박영규가 50대 김준호를 상대로 허벅지 씨름 승리했다. </p>
          <p dmcf-pid="7kaYZXhLRD"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해 25세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p>
          <p dmcf-pid="zDjH15SgeE" dmcf-ptype="general">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한 박영규에게 이상민과 김준호가 재혼의 좋은 기운을 받기를 바랐다. 이상민과 김준호는 사혼 박영규를 “재혼의 신”이라고 불렀다. </p>
          <p dmcf-pid="q62ADEnbdk"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호가 “네 번째 두렵지 않았냐”고 묻자 박영규는 “내가 대전에 살았다. 바로 옆집에 나이 드신 분이 홀아비로 살다가 젊은 색시를 얻었다. 동네 사람들이 ‘색시가 엄청 예뻐, 복도 많아’ 그랬다. 어느 날 수군거리는데 저 집 색시가 한밤에 도망갔다고. 실화”라고 어린 시절 일을 꺼냈다. </p>
          <p dmcf-pid="BR6wOsNfRc"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옛날에는 도망가면 못 찾았다.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요즘도 자다가 (옆자리 확인). 그래서 각방은 절대 안 쓴다. 한 방 쓰는데도 불안한데. 난 어린 나이에 쇼크였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p>
          <p dmcf-pid="b2qojNRunA"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연인 김지민과 9살 차이로 “연하와 살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내가 다른 건 없는데 허벅지는 있다”며 허벅지를 자랑했고 박영규가 “나랑 한 번 해볼래?”라고 받아들이며 70대 박영규와 50대 김준호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이뤄졌다. </p>
          <p dmcf-pid="KUtxdeVZnj"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너 웃기려고 하지 말고 진심을 다해라”고 당부했지만 허벅지 씨름 결과는 박영규의 압도적인 승리. 김준호는 “재신님 대단하시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9kaYZXhL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262ADEnb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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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사혼 매일 키스, 죽은 子 부끄럽지 않게 살아” (미우새)[어제TV] '총선 참패' 고개 숙인 당정, 의대증원엔 더 속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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