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한국전력 삼성화재 V리그 남자 배구 경기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번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이 되는 경깅니데 한국전력의 홈에서 진행이 되는 경기입니다. 한국전력은 14승16패로 4위를 기록중이고 삼성화재가 9승21패로 7위를 기록중인데 한국전력 삼성화재 두 팀의 전력에서는 한국전력이 우세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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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삼성화재 두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5세트까지 간 혈전끝에 승리하게 된 한국전력인데 연속으로 풀세트를 치르는 부담속에서도 승리한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특히 변화를 만든건 외국인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였는데 강력한 후위공격으로 흐름을 가져왔고 서재덕이 서브에이스로 화답하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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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신장호의 퀵 오픈과 하현용의 블로킹으로 나름 접전양상으로 끌고갔지만 이크바이리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경기 도중 이크바이리나 김정호, 신장호의 활약 자체는 다소 고르긴 했으나 타이스를 막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인데 특히 블로킹에서 크게 밀리면서 흐름을 내준만큼 이번 한국전력 삼성화재 경기에서도 다소 밀리는 전력이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한국전력 삼성화재 경기는 타이스를 중심으로 화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전력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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