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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화 제안에 전공의 '무응답'‥보건소도 '비대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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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lmIgJqnX"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uyU13SOJeH"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7lTIljLKMG"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들과의 대화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전공의들은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p>
          <p dmcf-pid="zIlmIgJqeY" dmcf-ptype="general">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부터 전국 보건소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qt0ZthmeMW"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BvWhvcg2M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Uz3UyhLeT"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의 당사자인 전공의들에게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KlTIljLKiv" dmcf-ptype="general">정부는 오늘도 전공의를 향해 대화에 나서달라고 다시 한 번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9qKuqHTNLS" dmcf-ptype="general">[박민수/보건복지부 2차관] "의료계에서도 합리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의 대화와 소통에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p>
          <p dmcf-pid="25FH5IwMel"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을 넘겨받은 전공의단체는 아직까지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VB97BXyjMh" dmcf-ptype="general">중재역할을 자처했던 의대교수들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fuq0uWloRC" dmcf-ptype="general">전공의 공백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응급의료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p>
          <p dmcf-pid="4LaJLfbYLI" dmcf-ptype="general">지난 1일을 기준으로 중증 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9.1% 증가했고, 어제 기준으로 진료 제한을 안내하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곳으로 늘었습니다. </p>
          <p dmcf-pid="8Uz3UyhLdO" dmcf-ptype="general">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보건소 246개와 보건지소 1341개의 비대면 진료를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6mIDmnRui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경증 질환자는 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상담과 진단,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dmcf-pid="PAEaAx41Jm"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 같은 지침을 오늘 중으로 지자체에 안내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Q13X1CrRer"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7년까지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천 명까지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각 대학에서 제출한 수요를 토대로 내년도 대학별 교수의 증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p>
          <p dmcf-pid="xYXTYwA8ew" dmcf-ptype="general">MBC 뉴스 박소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yeixebuSJD"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WV8KVFXDnE"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so2@mbc.co.kr)</p>
          <p dmcf-pid="YZtGZODxL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5909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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