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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車수출 '710억弗 페이스'…관세협상 타결 11월 북미수출 25% 반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6:4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업통상부 11월 자동차산업동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4uvAb0kw">
          <div contents-hash="721708888b5fa0c2acaf7e0d98aca11907a22189f2c3d02f02a1bdf8fe03c922" dmcf-pid="9l87TcKpoD"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9e20f2fcd6b75338d9f119b5fbd89d14c67240a6610ddf903954351f807b78" dmcf-pid="2S6zyk9U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6798pcnb.jpg" data-org-width="800" dmcf-mid="2DyV5OPK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6798pc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9fc03db6aaf8acaa655abe5250c56a17c743675e2eb0391a815453dac0aea8" dmcf-pid="VeGOi9Srck"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올해 11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이 660억400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정부는 올 연간 자동차 수출 규모도 사상 최고치(직전 최고치는 709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d418c0276134ee2c19362099c850dd8565413d9077963a303374d1ddcad3ecf" dmcf-pid="fdHIn2vmjc" dmcf-ptype="general">대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11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전까지 누적된 전년 대비 감소세 탓에 연간 북미·미국 누적 수출액 감소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b093ed81fed7c57eb9adc8eeb3071fa3476ab38c7caa929d3fa559e693165" dmcf-pid="4JXCLVTs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015ercq.jpg" data-org-width="506" dmcf-mid="VWqafFkL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015er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87f288305d7edbb2c51e7d20814166def03e7af15f7889a274deb74816a603" dmcf-pid="8iZhofyOaj" dmcf-ptype="general"><strong>■車수출 연간 710만弗 페이스</strong><br>산업통상부는 올해 11월 자동차 수출은 64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성과다. </p>
          <p contents-hash="254ae06954f17dde0b0ecde935af08e200a2e53b947111cad41614292d884c32" dmcf-pid="6n5lg4WIAN" dmcf-ptype="general">올 1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660억4000만달러다. 11월 누적 수출액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올 연간 수출액도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산업부는 전망했다. 지금까지 연간 최대 자동차 수출액은 2023년 709억달러였다. </p>
          <p contents-hash="26fa2272c64003e72c1b504bd852c241df2a3c607f02492205566174630be005" dmcf-pid="PL1Sa8YCka" dmcf-ptype="general">전체 자동차 누적 수출액 중 친환경차의 수출액은 235억5100만달러다.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면서 50만대를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f215b991d2a59505a0875ffad8d71374b1fe2bfd7fb9c73d10d0ed93255218dc" dmcf-pid="QotvN6GhNg" dmcf-ptype="general">친환경차 내수 판매량은 2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다. 올 11월 내수 판매량(14만6000대) 중 차조별 내수는 △하이브리드차 5만1000대 △전기차 1만8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1000대 △수소차 1000대 순으로 기록됐다. </p>
          <p contents-hash="b3d336e218094f1df90442adda8e444bbb585b3589870275a5fbf65a0c8bac50" dmcf-pid="xgFTjPHlco" dmcf-ptype="general">특히 전기차 내수 판매량은 올 1월부터 11월까지 20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2%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였다. 전기차 내수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연간 기준 직전 전기차 내수 최대 실적은 2023년 15만8000대였다. </p>
          <p contents-hash="88430304de5bf8a0c1e00d2d776ee708106708b5fa3cd7f82e4425803efccd6d" dmcf-pid="yFgQpvd8gL" dmcf-ptype="general">올 11월까지 자동차 누적 생산량은 374만대다. 현재 추세대로면 3년 연속 자동차 생산 40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2b51ef5e5a0be5eee7f244c8fab0fa6e6ca1b126fcb3275102f51ed4e917b" dmcf-pid="W3axUTJ6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211saju.jpg" data-org-width="451" dmcf-mid="feXP0Se4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211sa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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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aeb0fa670951e79824adbbf982823be3ed1b964e1cbf94292014da2d94693" dmcf-pid="Y0NMuyiP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410rpom.jpg" data-org-width="475" dmcf-mid="4FT2Zs6b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fnnewsi/20251221163837410rp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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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d42da02ad48e936f4a1619134bdbfe890ed0db4d830abe4d6726fe33f729cb" dmcf-pid="GpjR7WnQcJ" dmcf-ptype="general"><br><strong>■11월 북미 자동차 수출 반등</strong><br>올 11월 자동차 수출액은 관세 협상 타결 전인 10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이전까지 전년 대비 부진세가 누적된 탓에 북미·미국 올해 누적 수출액은 감소세를 피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8cc801d364fefb2a0e48db26d19843669d63d14d6495945c4310b0331f9a90c" dmcf-pid="HUAezYLxAd" dmcf-ptype="general">11월 월별 자동차 수출액을 별도로 보면 전월 대비 크게 개선됐다. 올 11월 북미, 미국 자동차 월 수출액은 각각 31억7500만달러, 26억9600만달러로, 올 10월 대비 25.3%, 27%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각각 7.7%, 5.1% 개선된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d9101cdd462c5d96c6098d9565061c407039a55ac7008a46a906050448c3dbd1" dmcf-pid="XucdqGoMoe" dmcf-ptype="general">북미·미국 대상 연간 누적 수출액은 감소세다. </p>
          <p contents-hash="f004265652eea8c8e580a85bb871cdc0a95d24fb242cd0532729af703402083b" dmcf-pid="ZCfUSjB3aR" dmcf-ptype="general">올 11월 기준 북미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325억4200만달러로, 전년 동기(368억6100만달러) 대비 11.7% 감소했다. 자동차 최대 수출대상국인 미국에서 수출액이 부진한 탓이 컸다. </p>
          <p contents-hash="982a8d5f8a45c27f57d4aa0d786234784f66660bbb663a43b47dd49fc90fd1a3" dmcf-pid="5h4uvAb0jM" dmcf-ptype="general">북미 시장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올해 1월부터 전년 대비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내외 경제 부진과 더불어 대미 관세 협상 전후 불확실성이 겹친 탓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cf7769e01770405a206dff6ebd6ce7ee3d1876146225e9c0754325180ec2b827" dmcf-pid="1l87TcKpNx" dmcf-ptype="general">산업부는 "대미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개발, 친환경차 생산·투자·연구개발(R&amp;D) 촉진, 수출애로 해소 등 내년에도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83546d9f7d40d95cb8db94b94b2bde4c151d24bb42120ede209eda334a7192" dmcf-pid="tS6zyk9UAQ" dmcf-ptype="general">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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