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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父 병환·정지선 쌍둥이 동생 뇌종양 고백.."많이 힘들었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5: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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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4HBHgRSC">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zV8XbXaeC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e85dbbfbe8f94903d1e47035d731b09ccd3833e7556ce10386e7afcc2b6e6" dmcf-pid="qqKTUTJ6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왼쪽), 정지선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55905453ypyf.jpg" data-org-width="800" dmcf-mid="W0cVLVTs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55905453yp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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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왼쪽), 정지선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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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214e2ffc73b1e500fccafcee8c5ae6e7289a0187ac54503e6776f02f61287d21" dmcf-pid="BB9yuyiPls" dmcf-ptype="general">
           방송인 전현무와 셰프 정지선이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에 대해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f88225e2b844af514f0b0c42d64715b43e69185bd950ce4e4b8f8de5fe57d548" dmcf-pid="bb2W7WnQTm"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63e0b9a325e98d33fac71fabfb093ab3897c309e6188da2c477f78669f4d35dd" dmcf-pid="KKVYzYLxhr" dmcf-ptype="general">이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인기상을 수상한 정지선은 무대에 올라 "이 상을 받을지 몰랐어서 떨린다"며 "셰프로서 저를 많이 알려준 프로그램"이라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9cfb81282be545d532b04d45f89540e99860d7381907fbe50adb7f8aa56f979" dmcf-pid="99fGqGoMhw" dmcf-ptype="general">이어 "일주일 전에 제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아 많이 힘들었다"면서 "이길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고 동생을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a6b5041bd37dfefdff31b11df5aa75e90e6575c3d245d04f484251c5394be2" dmcf-pid="224HBHgR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김숙, 정지선, 정호영. 이순실 ,데이비드 리, 엄지인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55906767qw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GNlNqF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news/20251221155906767qw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김숙, 정지선, 정호영. 이순실 ,데이비드 리, 엄지인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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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b8daefe18aea5ff93ff50346e8155bfe02249cd956cb777c42ca8dc0e65296e" dmcf-pid="VV8XbXaevE" dmcf-ptype="general">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 역시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그는 "어렵게 KBS 아나운서가 되고, 여기서 예능을 배웠다. 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친정' KBS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6500c2e86470ef08ac58974ac16cae8ed71bc7e46cd4a0213379ecc6f5f21a5" dmcf-pid="ff6ZKZNdWk"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예능을 하면서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본인은 힘든데 남들을 웃겨야 하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요즘 참 많이 힘들다. 처음 얘기하는데, 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4090fe87f00979745dac5db2f5cbbaf2e05855faed43a3f631c0d20dcd02c87" dmcf-pid="44P595jJWc" dmcf-ptype="general">또 "웃기는 일도 하면서, 방송도 많이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 갔다 하는데 물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을 깔깔 웃기는 게 예능인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c5c9bf97a199cc643e6407f60d76982d6af2f6ec776b8f9a7a08b804559083d" dmcf-pid="88Q121Ai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선한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dda58050df55fd6d6ba5a3cc4ec0e3921afa9b29d7259c779aad96522391989b" dmcf-pid="6LabdbhDyj"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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