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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자녀 상속 칼차단…"유산은 돌봐준 사람 몫" [RE: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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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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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152624ll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0OqJrJ3G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152624ll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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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157443im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TmbdbhD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tvreport/20251221160157443im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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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f2b83477df2e3cdee05e5be5d6522bce5b94b969b968c13b98c2ebf16168a6" dmcf-pid="K5v6N6GhYX"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재산 상속 계획과 노후에 대한 소신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019b915741970d946f71001052b7cf2f71b7f0cf6c3b7cae53027efe06fe40a" dmcf-pid="91TPjPHlYH"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 최화정이 알려주는 뷔페 뽕뽑는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653af578af68679260b58a0722f0c751f19b9f1530f9e0229201e37254d2b7b" dmcf-pid="2tyQAQXSYG"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게스트로 초대된 선우용여와 함께 씨푸드 뷔페를 찾았고, 식사 도중 자연스럽게 가족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0f6b7d5f1de93e5a3c9a2b857df6406d7cbd1c7f68d7a271ca34c294c1527de" dmcf-pid="VFWxcxZv5Y"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선우용여의 두 자녀를 언급하며 "자식 된 입장에서 연제 씨랑 아들이 너무 좋을 것 같더라. 엄마가 이렇게 활동을 하는 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c4f9e8cd8537c09d8c22d361f9418de6e289bc507537f40ec2389aec5cdbc0" dmcf-pid="f3YMkM5TZW"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는 "이젠 가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 다 내려놔야 할 게 많다"면서도 재산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기준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74517907006a18094e8f062deceb9aed3a935cb52881327915a7b226fbabdbd" dmcf-pid="40GRER1yXy" dmcf-ptype="general">"자식이 돈 달라고 하면 주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최화정이 "돈이 많아도 주지 말아야 하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내가 주고 싶으면 줘도 된다.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것"이라고 자신의 철학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d3541ab7b92e52651ceff1a185929aa747ea5abcc8262ef43bdc9cc35f6dee" dmcf-pid="8pHeDetWXT" dmcf-ptype="general">또 선우용여는 혼자 생활하는 최화정을 향해 "너는 혼자다. 혼자 살 것은 확실하게 꽉 쥐고 있어야 한다. 절대 요양원 들어가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난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내 집에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며 노후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12134dfdb324aa7bf3c35ec8aadd0dd958cba72e83e550ce3d993552025ce1" dmcf-pid="6UXdwdFY1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상속 계획에 대해 "사람을 둬야 한다. 내가 죽을 때 날 돌봐준 사람한테 (재산을) 줄 거다"라며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그게 그 사람 거다. 자식들은 다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쁘다"고 덧붙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10e62db9d6c5c10f0628a709dd38ed2cb7cf768cbd5bdaf4d6db8683085ff08" dmcf-pid="PuZJrJ3G1S"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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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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