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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지막회…강태오♥김세정, 행복 결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19:02: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MvWcKp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93ba58bcc9b3d2690e2b24cbe650bd9f68e3a3185e3eb9869de6375304739" dmcf-pid="Ph7jkQXS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지막회… 강태오♥김세정, 행복 결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2869xwzg.jpg" data-org-width="680" dmcf-mid="t2o24tcn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2869xw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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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마지막회… 강태오♥김세정, 행복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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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e1396e549ff06779cb6c04462c1fbbcdfb992876744b722fa79e057f8a75caa" dmcf-pid="QlzAExZviP" dmcf-ptype="general">
           <br>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오늘(20일) 밤 9시 4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등 주연 배우들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fd80f83502201605dd7f7631b28603dfa77f1f7a060a1fd271c04840e8f632d" dmcf-pid="xSqcDM5Te6"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오늘(20일) 최종회를 앞두고, 주연 배우 5인방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출발한 이 작품은 닐슨코리아 기준 첫 회 시청률 3.8%로 시작해, 지난 19일 13회 방송분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강태오(이강 역), 김세정(박달이 역), 이신영(이운 역), 홍수주(김우희 역), 진구(김한철 역)는 지난 2월부터 10월 22일까지 약 8개월간 이어진 사전 제작 기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e2a4de4464f158be7dfd47e826c419acfbf11a3f2b73b288a4dbbe44413a2" dmcf-pid="y6DuqWnQ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4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4145doiw.jpg" data-org-width="680" dmcf-mid="3rKH5m8B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4145do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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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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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60ae1209d39b2275ed84e9a5eb59cb319d202c13164879436f605d1c58b2a9" dmcf-pid="WPw7BYLxJ4" dmcf-ptype="general">
           <br>8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태오는 “한 해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집중했다. 가족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매일 마주했던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생겼다”며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마지막까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사랑해주시고 이강과 박달이, 강연월 그리고 모든 배역들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강태오는 극 초반 망나니 세자의 능청스러움부터 후반부 연인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까지, 양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728fd59d26107dc20f3c57f00e46d756aabeb12c23d69031ded0ef2de41b6b3a" dmcf-pid="YQrzbGoMMf" dmcf-ptype="general">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세정 또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시대와 시간을 넘어 제가 박달이와 강연월을 표현할 수 있었던 날들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모두의 배려 덕분에 지금의 강연월을 마주할 수 있었고 저희 ‘이강달’ 식구들을 만났기에 이렇게 많은 찬사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긴 시간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1인 2역에 가까운 영혼 체인지 연기를 통해 남성적인 제스처와 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로코 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16351549b6e734e77b337f692c6ef1e30df8d8c00b5633ea174cf6744458f7" dmcf-pid="GxmqKHgR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4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5444ynec.jpg" data-org-width="680" dmcf-mid="VIMuqWnQ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5444yn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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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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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986fdf253cb1f185d2e57e9863c9403f5cfbf3b847e4eea126edbbdf9c6a703" dmcf-pid="HMsB9XaeJ2" dmcf-ptype="general">
           <br>이신영은 “저만의 색감을 보여주고자 고민을 많이 했던 작품”이라며 “이운의 복잡한 심리와 내면의 아픔, 감정과 서사를 표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함께 몰입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깊이 있는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신영은 폐위된 왕자로서 겪는 설움과 형제에 대한 열등감, 그리고 한 여인을 향한 빗나간 집착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서브 남주'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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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036fa9772b0fa61eef736bcfd14ddcf9840dce6223e7f2d2b75287243b5826" dmcf-pid="XROb2ZNdn9" dmcf-ptype="general">홍수주 역시 “저에게는 김우희가 굉장히 큰 의미로 다가왔고 작품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는 인물이었다. 부족하지만 좋아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또 좋은 선배님, 동료분들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홍수주는 야망을 품은 조선 최고의 절세미인 김우희 역을 맡아, 우아함 뒤에 숨겨진 서늘한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fe48b6e387b4571099971aaf466727f48a81b252250f236733f670420b28f3" dmcf-pid="ZeIKV5jJ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6730dshw.jpg" data-org-width="680" dmcf-mid="faSf63Eo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6730ds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eec040e1c1205014a78e1eb99806bafb6bdda77eec56da28a2dcc9f9a1504a" dmcf-pid="5fc0uvd8db" dmcf-ptype="general">
           <br>마지막으로 절대 악역 김한철로 분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은 진구는 촬영 시기를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들”이라 회상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첫 방송이 시작되고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매회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김한철이라는 악역까지 따뜻하게 바라봐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응원과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진구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딸마저 이용하는 비정한 아버지이자 정치가의 모습을 서늘한 눈빛 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노와 몰입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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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5cf5a741db974290d596aa9e722f96384d0cca0ce14c6d95e30b78bc15ec40" dmcf-pid="14kp7TJ6eB" dmcf-ptype="general">종영을 코앞에 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정왕후(장희진 분)라는 김한철의 치명적 약점을 손에 쥔 이강의 영혼이 국혼 직전 극적으로 본래의 몸을 찾으며 반격을 예고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갑작스러운 영혼 체인지 후유증으로 인해 박달이가 김한철의 수하에게 납치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공개된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김한철이 장정왕후를 향해 기어가며 최후를 맞이하는 듯한 모습과, 모든 것이 끝난 뒤 달빛 아래 재회하는 이강과 박달이의 애틋한 모습이 교차하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얽히고설킨 악연의 고리를 끊고 서로의 곁에서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방송시간은 오늘(20일) 밤 9시 40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e2eccd7d7e09a5ecad3743a611c45f6e26e0f79fe8dd3fe30680fd00ff20f" dmcf-pid="t8EUzyiP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후속작 ‘판사 이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7946ocul.jpg" data-org-width="680" dmcf-mid="4lxSyAb0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7946oc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후속작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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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7c10ed2d3bd92fb2a6672bad3c046efe718dcd9a49aef64ed5a798626442c48" dmcf-pid="F6DuqWnQdz" dmcf-ptype="general">
           <br>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후속으로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주연의 ‘판사 이한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성공을 위해 불의와 타협했던 판사가 살해당한 뒤 과거로 회귀해 정의를 구현하는 법정 판타지물이다. 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며, ‘믿보배’ 지성이 타이틀롤을 맡아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aad353147df810d8699924963e4f5ce137fcbd1a92e2a5a1101c8d3470bd11" dmcf-pid="3Pw7BYLx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오늘(20일) 밤 9시 4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등 주연 배우들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한철의 몰락과 이강-박달이 커플의 재회가 예고된 가운데, 영혼 체인지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후속작으로는 지성 주연의 ‘판사 이한영’이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9247wgmw.jpg" data-org-width="680" dmcf-mid="89Nt0hMV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bntnews/20251220190239247wg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오늘(20일) 밤 9시 4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등 주연 배우들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한철의 몰락과 이강-박달이 커플의 재회가 예고된 가운데, 영혼 체인지 로맨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후속작으로는 지성 주연의 ‘판사 이한영’이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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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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