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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명난, 5살 子 물에 빠져 숨진 뒤…남편 바람 "아들 얻겠다고" ('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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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ZnTYLxH8">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4a5LyGoM5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903827fbf17a0c167d31ba45a06dfacc934e9cf1ccc35543bbf312b446ae6" dmcf-pid="8N1oWHgR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95105241ucxd.jpg" data-org-width="1091" dmcf-mid="VkNpJLUZ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95105241uc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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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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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441b99b50c4efc8483643b2dcec9b55ce98dfee87ab5459917effdee1dd8c2" dmcf-pid="6jtgYXaeHV" dmcf-ptype="general"><br>가수 신명난이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5c70edeb9b73350f15bf05d227ccbba8142dc2950d2d44f25df12f1ba021715" dmcf-pid="PAFaGZNdX2"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신명난 씨가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761cf5f456a12639b12cae981d420d830d8b4c23ead652b5610c3f826e18652f" dmcf-pid="Qc3NH5jJ5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명난은 "저는 홀어머니에 시누이만 5명인 남편을 만나 딸, 아들을 낳았다"며 20명이 넘는 시댁 구들 밥을 하며 시집살이를 했다고.</p>
          <p contents-hash="ac7ffa7033ec8274a7e649ef0e08a3ca2a052fa7c8e54daa8abe98592e1ddc7d" dmcf-pid="xk0jX1Ai1K" dmcf-ptype="general">12시 전에 자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그는 "5살 된 아들이 중랑천에 놀러 갔다가 물에 빠져 하늘나라로 갔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모습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지금도 가슴이 찢어진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ba19da95a0533850bd04265a6ccf5f1ef79639886426e1e424e392931ef5c" dmcf-pid="y7NpJLUZ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95106526mpec.jpg" data-org-width="700" dmcf-mid="VedX6xZv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10asia/20251217195106526mp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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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e7fa54ffe0b20a0021efc24a8e9f1fa644124c567eb4c7af5eb93df6fbc6bfa" dmcf-pid="WgZnTYLx5B" dmcf-ptype="general"><br>신명난은 "실의의 빠져 술 없이는 버틸 수 없을 때 7살 딸아이가 눈에 들어왔다"며 딸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들이 숨진 뒤 또 다른 시련이 왔다고.</p>
          <p contents-hash="7a3a02850865795b9e70a8a94370b6ecbc7c2ea5365ee06095fadefb13d579d4" dmcf-pid="Ya5LyGoMZq" dmcf-ptype="general">그 시련은 남편의 외도였다. 그는 "아들을 얻겠다고 남편이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다"며 "딸을 잘 키우고 싶어 이혼을 했다. 건설 현장에서 육체노동도 하면 홀로 딸을 열심히 키웠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b621ca220f56a8ef6f70c7a34dfe9fe77d4fa19fcf251a7b98005ffe57e94c2e" dmcf-pid="GN1oWHgRGz" dmcf-ptype="general">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신명난은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지금도 잊지 않는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HjtgYXaeX7"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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