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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금도 싼데 148만원 돌려준다?...미국 ETF로 노후자금 불리는 '묘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04:4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머니똑똑]1Q 미국대표지수 ETF 4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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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7e75991f30cfa8cccaeeee01c6b8685ff496761965c05f9d1b36fdfdbad545" dmcf-pid="XfjB6hMVtw" dmcf-ptype="general"><br>해외 주식, 특히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금 계좌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높이는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가장 효과적인 연금 계좌 포트폴리오를 위한 미국 대표지수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법과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살펴본다.</p>
          <p contents-hash="c7699b2a78582f99c5dc4b518edc8e90065a074fd3ba3f41001b28d288e26a15" dmcf-pid="Z4AbPlRfGD" dmcf-ptype="general">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에서는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의 직장인이라면 16.5% 세액공제를 받아 최대 148만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고 5500만원 초과인 직장인도 13.2%의 세액공제를 받아 118만8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f728bef68e250f8b5bafe4b0fd247d161a53ed62afda6721337ccb1ded48618a" dmcf-pid="58cKQSe4ZE" dmcf-ptype="general">아울러 연금 수령 시까지 세금이 미뤄지기 때문에 세금까지 재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연금 소득세 3.3~5.5%로 일반계좌(16.5%) 대비 세율이 낮다. </p>
          <p contents-hash="eb8277317da5f759d81ecd85339d0fd73b8842fc307606c374d5beadbefbc885" dmcf-pid="16k9xvd8Xk" dmcf-ptype="general">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본부장은 "노후 자금마련을 위한 ETF 투자라면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 것이 장기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c682aa9f9b88241f8247f76c4c82dc5995f682e683264d3912662b52252220a" dmcf-pid="tPE2MTJ6Zc" dmcf-ptype="general">아울러 S&amp;P500, 나스닥100의 미국 대표지수 ETF 뿐 아니라 미국대표지수+채권의 혼합형 ETF를 적절히 배분할 경우 주식 비중을 극대화하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했다. 하나자산운용이 내놓은 1Q 미국S&amp;P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가 대표적이다. 하나자산운용은 이들과 함께 1Q 미국S&amp;P500, 1Q 미국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지수 4종 ETF를 운용 중이다. </p>
          <p contents-hash="d524744df2a75d86db37805c919c349c36e2ed0be1037fb6a679c45b8a43a7d2" dmcf-pid="FQDVRyiPGA" dmcf-ptype="general">김 본부장은 "미국 대표지수와 미국 국채를 혼합한 채권혼합형 ETF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한다는 점에서 연금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특히 1Q 미국S&amp;P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채권혼합형 ETF내의 주식비중이 최대 50% 상향된 최신 퇴직연금감독규정을 반영한 ETF"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3da3f4e8615f3c0707d4636528ffe18c2328e4143eb4b2d7a157f510c30e110" dmcf-pid="3xwfeWnQXj" dmcf-ptype="general">주식 비중이 50%인 채권 혼합형을 퇴직연금 내 안정자산 30% 이상 의무 편입해야 하는 규정을 반영해 30% 편입할 경우 주식 비중을 최대 85%까지 S&amp;P500이나 나스닥100 등 미국대표지수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77659c3a2f9f3c493128484c8e6766e0b3b22aecd5d7919d9f54d21a1393cbd0" dmcf-pid="0Mr4dYLxGN" dmcf-ptype="general">아울러 장기투자 시에 고려해야 할 요소로 투자 비용을 꼽았다. 김 본부장은 "연금과 같은 장기투자에서 저보수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대표지수 ETF의 경우 총 보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투자자들의 장기수익률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280f89080f42054de759cd91514574b214e949cd3562e1d4570780b43d2d92" dmcf-pid="pRm8JGoMHa" dmcf-ptype="general">1Q 미국S&amp;P500, 1Q 미국나스닥100의 총보수는 0.0055%, 1Q 미국S&amp;P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의 총보수는 각각 0.05%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55f188383e4311179ac68407519d2533a38d80d113690ef292761bd38c9c2" dmcf-pid="Ues6iHgR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oneytoday/20251216042149547dulp.jpg" data-org-width="357" dmcf-mid="yOixo5jJ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oneytoday/20251216042149547du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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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5e28685a52a4d6b3b5b723546d091ca4df1fad488d72cc94fc359cd962724b" dmcf-pid="udOPnXaeto" dmcf-ptype="general"><br>김은령 기자 taurus@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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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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