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단독] 계엄 전 대공포 '고각 조준'‥'원점 타격' 작전계획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20:0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AqW5vmTH">
          <div class="video_frm" dmcf-pid="VKcBY1TsSG"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BvO4ksjJhm"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9Ve5mlDgCX"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BvO4ksjJhm"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mbc/20251117195804591xdrp.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340686?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f2EKHFWIl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4VD9X3YCW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317d13148211f95980f0407cdd07e0bc9cb73d2d4a9e08db91261804965ee739" dmcf-pid="8fw2Z0GhTy" dmcf-ptype="general">지난해 12.3 내란 직전, 육군 최전방 부대 대공포가 실전 배치되고, 발사를 위한 조준에까지 들어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p>
          <p contents-hash="879b98f3686ddb831388cef5d47074aa45a02ca053476bd71732ab90a11aa607" dmcf-pid="64rV5pHllT" dmcf-ptype="general">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로 비상계엄 두 달 전부터 작전계획을 세웠고,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하라며 김 전 장관이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는데요.</p>
          <p contents-hash="1ab38f836ff17f6cfc45b79271725ccd22522393bf3b8a043ad2ecc78fb88ee0" dmcf-pid="P8mf1UXSWv" dmcf-ptype="general">이러한 내용이 담긴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일반 이적' 혐의 공소장을 MBC가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f41a719efc9a186e9fa80fadb7d3681444ff30f42889425bf7beb18467975b1f" dmcf-pid="Q6s4tuZvyS" dmcf-ptype="general">변윤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xPO8F75Thl"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d8fd829bc6542bded125399a7ae1991f793e7b6e49f2c98179e9cb1d74e8efb2" dmcf-pid="yv2lgknQlh"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7일,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남측의 대북전단 살포를 맹렬히 비난하며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f5c696c305fbe0b2309557ea3a5a7c779195152bc27b31d12a4fc7fa63040ecd" dmcf-pid="WTVSaELxyC" dmcf-ptype="general">곧 북한이 오물풍선을 내려보낼 걸로 예상되던 그날 밤, 육군 최전방 부대에 있던 대공포가 갑자기 전진 배치됩니다.</p>
          <p contents-hash="e53ee84b8b23b66d44ecc8eb5d494ce197b7c00faa22b28e852b1b14a915b153" dmcf-pid="YyfvNDoMvI" dmcf-ptype="general">비상계엄 16일 전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3b2dd66463d6092fd5483a9483be525a1dddc034e89bc0ed992565eb4d770036" dmcf-pid="GW4TjwgRTO" dmcf-ptype="general">다음 날 새벽, 북한이 풍선을 살포하자,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은 합참 지휘통제실을 찾았습니다. </p>
          <p contents-hash="f09138b7ee1cf99f32eb628c84fe8b685e6ea0af74df5a1e382fa816bb65cade" dmcf-pid="HXQGEOAivs" dmcf-ptype="general">그리곤 "오물풍선을 타격하라"고 지시했습니다.</p>
          <p contents-hash="cc2d65eea02e86d874c3193abe35e2be3090d23fd85a377d7d76a16398e5fdee" dmcf-pid="XZxHDIcnlm" dmcf-ptype="general">육군 1군단과 3군단이 즉각 30mm 대공포인 '비호' 등의 발사각을 높여 '고각 발사'를 위한 조준에 들어간 걸로 파악됐습니다.</p>
          <p contents-hash="a9ace63f47f3d7cfa4002b1a8b36ccff5d421c6f150ed6608bcd534db4e6b984" dmcf-pid="Z5MXwCkLyr" dmcf-ptype="general">합참의 만류로 실제 발사하지는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547e48b9bfd2586fb196d9db7c745360af4202911c733cb5c67d493498c90df6" dmcf-pid="51RZrhEoSw" dmcf-ptype="general">열흘 뒤인 11월 28일, 북한이 다시 오물풍선을 내려보내자, 김용현 전 장관은 또 한번 합참에 "격추"를 지시했지만, 이번에도 실행까지 가진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da1ffafc7fed64dca98b66121117382385245ed27c2ae3df748931cd60d2a479" dmcf-pid="1te5mlDgyD" dmcf-ptype="general">앞서 합참이 작년 9월에 오물풍선을 띄우는 북한 내 원점을 타격하는 작전 계획도 마련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p>
          <p contents-hash="00f6fac05d041b5714d8df990a841beea9c51fe21849ffc5c798c87728526480" dmcf-pid="tFd1sSwahE" dmcf-ptype="general">역시 김용현 당시 장관의 지시였습니다. </p>
          <p contents-hash="eedf2d9a7fd087723ac584b9db61626053336de301e19fc0f7397bc3b4b85205" dmcf-pid="Fv2lgknQlk" dmcf-ptype="general">김 장관이 이후 원점타격을 계속 종용했는데, 합참은 그때마다 NSC나 국회 보고 등의 절차를 핑계로 행동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28f053562ce715fc24d727d50a74746f151b4e3d471e85f1941d67b63e8c0c7b" dmcf-pid="3TVSaELxSc" dmcf-ptype="general">합참이 따르지 않자, 김 전 장관은 육사 후배인 이승오 당시 본부장을 따로 불러, "'원점 타격이 필요하다'고 보고만 하면 직접 지휘권을 행사해 지상작전사령부에 지시하겠다"고까지 압박한 걸로 조사됐습니다.</p>
          <p contents-hash="fe1c70d5862e509e26cc0e0a1ccd5ada950a0621bbbe4334ed38b1320c826962" dmcf-pid="0yfvNDoMvA" dmcf-ptype="general">이승오 전 본부장은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을 시키려는 것 같아 이때부터 김 전 장관 지시에 반대하기로 했다"고 특검에 진술했습니다.</p>
          <p contents-hash="b1175126efcdc19ca8782f6cafd2b0af26475e8e27cb3f05dc22eea2e53aa4e6" dmcf-pid="pW4TjwgRhj" dmcf-ptype="general">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김용현 전 장관이 오물풍선을 빌미로 북한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감행하려 했다는 게 특검팀의 결론입니다.</p>
          <p contents-hash="b702143680cc16789901577746625b3cb59b86cc8ec42d5721193b32ff7f14cc" dmcf-pid="UY8yAraeWN" dmcf-ptype="general">11월 28일 이후 북한은 오물풍선을 내려보내지 않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닷새 뒤 한밤중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p>
          <p contents-hash="31dd2c70b809e7cdb4ec834e3394a87ff623ec66a068df0ba181b3af051f5932" dmcf-pid="uG6WcmNdWa"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남북 군사 대치 상황을 이용해 국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려 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p>
          <p contents-hash="d6f774cea854942b4e0f835b6d727ae85f64dddef2973bb7ad4e5797567895ab" dmcf-pid="7HPYksjJlg" dmcf-ptype="general">MBC뉴스 변윤재입니다.</p>
          <p contents-hash="7ac8c01b07831e502a6fb97e1859094955bbff52a9c8c5010d68fc8154181b86" dmcf-pid="zxCP0qtWyo"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지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3c4fb7dc1e64e1886baade047c4da38466a59c47aa953aeb3e85a358a507ea18" dmcf-pid="qMhQpBFYhL"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7f1fd07aad2f45586e006f78ef43a729fe52a4a3d2c7d9536df946fad22bbeb5" dmcf-pid="BRlxUb3GW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지영</p>
          <p contents-hash="41b72b705a24cefdd1162e0083a863d609b0ddf1a6519de9e442946b9a58c949" dmcf-pid="beSMuK0Hvi" dmcf-ptype="general">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p>
          <p contents-hash="416ec57d0bdafea111daad3794953a531afdcf3b58f10ccf7af7d9e55f11e6e7" dmcf-pid="KdvR79pXyJ"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76369_36799.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경정 기록의 벽을 넘는다! 박종덕, 주은석, 김인혜는 인생 시즌 박재억·송강 연이어 사의…항소포기 검찰 '줄사표'로 가나(종합)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