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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신 아프고 싶어”..손담비, 병원 찾은 7개월 딸 보며 마음 찢어졌다(담비손)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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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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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d29275823e25674c8d9891ee2411ad0cfba2349908b26fc26c30137bebdc9" dmcf-pid="x6Es0qtW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5050861vtsa.jpg" data-org-width="530" dmcf-mid="PeDOpBFY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5050861vt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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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yvq2jwgRSi"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4f2135c9acb2fd9a34fc37cc3d4725c17aeb26a79d81b76c21df9eb99ec7faeb" dmcf-pid="WTBVAraevJ"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손담비가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했다.</p>
          <p contents-hash="4abf3279c2090601e04410783862578f2bd9325e2e54122215d0a4a5ff8f50d6" dmcf-pid="YybfcmNdyd" dmcf-ptype="general">17일 채널 ‘담비손’에는 ‘해이 두상 케어 가는 날. 아기 기저귀 가방 인 마이 포켓’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ca54e442b6eab5dd12abc1113449e90e7cc003789d8589c5ce892610961bd03" dmcf-pid="GWK4ksjJTe" dmcf-ptype="general">이날 손담비는 “해이 두상 헬멧이 나왔다고 해서 (병원을 갈 것이다)”라며 병원 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0e985e40f50e53d30f1f21102cbcd623fa420953ed77a45e0b70ff52405e546" dmcf-pid="HY98EOAiTR" dmcf-ptype="general">병원에 도전한 이들 가족. 손담비의 딸은 헬멧을 착용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손담비는 “쉽지 않다. 마음이 찢어진다. 두상 치료가 필요한 아기들이 엄청 많이 온다. 두 달 고생하면 보완이 되니까”라며 수척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35e13ab5eb4543a8b772c7aa908a9676905e44c150b37f38aa69a5ac2aa6787" dmcf-pid="XG26DIcnSM"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딸이 또 우는 모습을 보며 “해이를 위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고 진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규혁은 “한 달이면 괜찮네”라고 위로했지만 손담비는 “남자들은 저렇게 얘기한다. 자기가 하는 거 아니라고. 머리가 어지럽다”라고 투덜거렸다. </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ZHVPwCkLhx"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e94be0dfd85bd2cd8d6775e07b7d02f9d99503d0254aa1d1b88ca9a68c4ee52" dmcf-pid="5XfQrhEolQ"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담비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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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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