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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클립, ‘피드형’ 보상모델 도입...“창작자 보상 강화”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7:2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보상 모델 추가<br>클립 서비스 더해 홈피드 노출도 수익화 지원<br>인증마크 등 ‘정보 태그’ 강화 위한 기능 추가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7LF75T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04d5940508196b175fe47844a62d38fd47f63428b20fd11211c178c665a4bc" dmcf-pid="XnFRHFWI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71812514qhku.png" data-org-width="700" dmcf-mid="GdpJ5pHl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20251117171812514qhk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6c8dff5404dd01d589dd6d516bc160d05dfed44cb7897f9eff3470f669fb96" dmcf-pid="ZL3eX3YClu" dmcf-ptype="general">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춘 새로운 피드형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2d3e922d64760903ac1554843b798f7e10ea9a7caf5575856c51d881630ce97" dmcf-pid="5o0dZ0GhhU"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정식 선보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이번 보상 모델을 추가하는 것으로, 그동안은 클립 서비스 안에서 소비된 콘텐츠의 유효 조회 수를 기준으로 광고 수익 일부를 창작자에게 배분해 왔다.</p>
          <p contents-hash="f0b76d4877d756d8584daa56d6373a14e95652dbfe87a1dde1e0706de4b31d96" dmcf-pid="1gpJ5pHlSp" dmcf-ptype="general">새로 도입된 피드형 보상 모델은 홈피드에 노출되는 클립 숏폼 영상까지 수익화 범위를 확대해 창작자들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숏폼 콘텐츠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f504b93922e5e58eda4257843ef5450e468d07310cd5e2f1da777d5d72f5c6a7" dmcf-pid="taUi1UXSS0" dmcf-ptype="general">피드형 보상 모델은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중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cc72ecb3b19ed79d8a0f9a1b2f647a3bbe47f6b55a3cf97dbdf54d88e4c2391" dmcf-pid="FNuntuZvv3" dmcf-ptype="general">또한 클립은 이와 함께 창작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특히 플레이스, 쇼핑, 블로그 등 다른 네이버 서비스들과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정보 태그’를 강화한다.</p>
          <p contents-hash="cd2eb0c3ef74a1273272f0e79b488f292250571629d4db2b59facc4912076b00" dmcf-pid="3j7LF75TWF" dmcf-ptype="general">실제 장소 방문 경험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장소 태그’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하고, 사업자나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홍보하거나 소개하는 ‘쇼핑 태그’는 지난해 대비 약 350% 증가하는 등 정보 태그는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6c3cc4b90d2e959c6e8c096ca92bd9567e9f41873d42493e86a1cff2f620f83" dmcf-pid="0Azo3z1ySt" dmcf-ptype="general">지난 5월에는 ‘쇼핑 커넥트’ 태그를 추가해 클립 크리에이터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의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받는 어필리에이트 모델 ‘쇼핑 커넥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0532c225ca300adc75c18d135ca24ab25857bc8edf1efadaabb21eacaf385ab" dmcf-pid="pcqg0qtWy1" dmcf-ptype="general">나아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방송,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태그를 추가하며 향후 스포츠, 경제 등 정보 태그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c00e801b2ef9b9d95b6bddfe3d62857a817cb1374dc0f3f9feeaea7c6b475b5" dmcf-pid="UEbNUb3GS5"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보 태그에 이용자가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인증 마크도 추가된다. 창작자들은 네이버 주문 및 예약을 통한 장소 방문 내역, 네이버페이 상품 구매 내역 등을 연동해 콘텐츠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a4bbbfd9e39fa370f7831ef881423a32f37a295a91faea748ee0bb4b42a95816" dmcf-pid="uDKjuK0HCZ" dmcf-ptype="general">또 인공지능(AI)으로 창작자의 콘텐츠 속 장소 정보,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정보 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도 선보인다. 개별 클립 프로필 내에 장소 태그가 첨부된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는 ‘장소 기록’ 탭과 쇼핑 태그가 첨부된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는 ‘쇼핑 기록’ 탭도 추가해 이용자들이 주제별 콘텐츠를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contents-hash="2a686a381869f3536a8950c5b0f94335d1dc173809041fc75a499161fb7722e3" dmcf-pid="7w9A79pXTX"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기존 추천판·인기판·스팟판에 더해 팔로우한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콘텐츠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독판을 신설하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대1 대화 기능도 추가된다.</p>
          <p contents-hash="7a2891e6ab6ed986f17d98e56ab9888b8e209393014984ec71d933e8d65b6a3c" dmcf-pid="zr2cz2UZWH" dmcf-ptype="general">네이버 클립은 지난 8월부터는 숏폼 영상 서비스에서 이미지와 텍스트 같은 게시물도 아우르는 짧은 호흡의 콘텐츠가 모이는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9월부터 하루 평균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cd465067d6ec2e89021e42f1762c9ad5147c8b732fc0a26ec86758108c2a00d2" dmcf-pid="qmVkqVu5WG" dmcf-ptype="general">김아영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가치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더 많은 좋은 콘텐츠가 쌓이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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