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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유정, 국민 여동생 출신 클라스 “대본으로 한글 배웠을 정도”(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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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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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fe3495c1b2a8095277e41dc7a5d1026f1d55577fdbbffd9350ad823e2e9e8" dmcf-pid="3JVpvqtW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049955ttfg.jpg" data-org-width="631" dmcf-mid="tgrofAJ6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049955tt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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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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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0ifUTBFYv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d727d4e516fa032b53c23f56fa45f366b9ac86cdcaeac84e1399853ff8536c85" dmcf-pid="pn4uyb3Gy6"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이 어린 시절 대본으로 한글을 배웠다 밝혔다.</p>
          <p contents-hash="3c73fa565523c35ba55cae8952f320d47200552c02518e9d821a43229584aaec" dmcf-pid="UL87WK0Hh8" dmcf-ptype="general">1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62d5bcaecc0538ab0bd3139d23651925e07a58f16b000cd295fe35a8071ab7" dmcf-pid="uo6zY9pXS4" dmcf-ptype="general">이날 김유정은 "한글도 대본으로 배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던 시절부터 연기를 한 것.</p>
          <p contents-hash="6d6239bc096dd39c435f7c2d2d5e16f672905dc1c64ae2e1038f891f3121f3fa" dmcf-pid="7gPqG2UZyf"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글을 완전히 알기도 전이라, 엄마나 어른들이 옆에서 대본을 읽어주시면 그걸 통째로 외워서 연기를 했다고 하더라. '저기서 뭐라고 하면 넌 이렇게 말하면 돼' 이런 식으로"라고 해 감탄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24b9371d6ef16fa7eb35859a6d7fdf44cc67e68b2c35b1395e275a002cd2752" dmcf-pid="zaQBHVu5yV"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그걸 다 외웠다고? 공부도 엄청 잘했겠다"고 놀랐다. 김유정은 "공부 욕심은 있었다. 기본은 했다. 그래서 국어를 엄청 잘했다. 좋은 대본 속에는 시 같은 표현, 아름다운 문장들이 많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나 감수성이 남들보다 빨랐던 것 같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qNxbXf71C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BjMKZ4ztW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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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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