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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감독’ PD “김연경, 방송 다음날 늘 전화…시청률 오르자 ‘보고 싶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7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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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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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03ef6928908690e8e8c2ee858f028b1ade0f846d280ba7432f6652b6c67ac" dmcf-pid="0bhTbox2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락희 PD,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255744hsu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4QrtyO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255744hsu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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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락희 PD,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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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pKlyKgMVv1"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16c5cdccf40d61274c624f5153cd652649f2aaf8f270f3e24a39dea64650d430" dmcf-pid="U9SW9aRfW5" dmcf-ptype="general">권락희 PD가 '신인감독 김연경'을 시청한 김연경의 반응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00f09de1df267d922eb33ea9379729e500a6a8cee09a6257cb0f77fd35469ee" dmcf-pid="u2vY2Ne4vZ" dmcf-ptype="general">권락희 PD는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기자간담회에서 "방송을 본 김연경 감독의 반응은 어땠냐"는 물음에 "월요일에 항상 전화가 온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50df33c5651a21b27d0035fa31a9149402b4b81be3d9cc8b7870673665078dda" dmcf-pid="7VTGVjd8CX"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2회 3회까지는 너무 배구를 사랑하는 분이라 저희 프로그램에 나갔던 오류적인 부분을 꼭 짚어줬다. 심의하듯 '권 PD 이거 틀리게 나갔어'라고 짚어주셨다"며 김연경의 지적에 따라 수정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b43f7080fb16e00cab69566e65777d5edf089befdea8cbe2853e59c319e322" dmcf-pid="zfyHfAJ6lH" dmcf-ptype="general">또 "시청률이 오른 후부터는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0b532c3c40dd62150ef87ec4e81236147e1abde50655028bd2ad438971988ae" dmcf-pid="q4WX4ciPSG" dmcf-ptype="general">한편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에서 신인감독이 된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과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23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B8YZ8knQTY"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bWnaWK0Hh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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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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