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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경제권 줬다더니..♥김지민 "생활비 코딱지만큼 줘, 800 벌면 40만원만"(준호 지민)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6: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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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1PGmrR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082e8cadd4e5a17d49d5e024c64b4e907a8d7de066f109f59ffb7412b9a33" dmcf-pid="Xts0Ede7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061314574nk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6dCQz7v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061314574nk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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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a5f5287d14c340e79a8b940077d73a4261d0bfdaa9819a21af0d3abb701d66" dmcf-pid="ZFOpDJdz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경제권을 두고 남편 김준호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b8e5f50e8237d27dde61b35b311412afc531f4d46c863a66a6fed27a431ff832" dmcf-pid="53IUwiJqzI"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에는 "준호,지민 이별 위기 직관한 썰 푼다 [한 끼 줄게~스트 with.재준&amp;은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fb8936f617717f73f93a9abaad533ead799eed17da98d35831df1e1d623eecca" dmcf-pid="10CurniBFO"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용산 신혼집에 강재준·이은형 부부를 초대해 식사를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d02a86ff3e2727f3e9e89cff06bdc4e2e186990a69e8859c1622df70bdbf67b" dmcf-pid="tph7mLnb0s" dmcf-ptype="general">식사 도중 김준호는 "너희는 재산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경제 이야기를 꺼냈고, 강재준은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지민은 "그럼 생활비는 어떻게 해?"라고 묻자, 강재준은 "생활비도 각자 부담한다. 공과금은 은형이 카드로, 건강보험은 내 쪽에서 나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a37fe1c5408b7486902e1bee2788f2f17536028fb4cea3b8bb2fb65c0117eab" dmcf-pid="FUlzsoLK7m" dmcf-ptype="general">이에 김준호는 "우리는 아직도 헷갈린다. 경제권을 지민이에게 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며 애매한 입장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140bd784748cef32f7d2201b295ab8458de1097cae19c2ac997b6502d7910" dmcf-pid="3uSqOgo9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061314797hq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YPwV3FO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SpoChosun/20250919061314797hq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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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b0a150c32f4e2ed091c60073b73070ae99a68e52c985b2ee79995d2d24456a" dmcf-pid="07vBIag2Fw" dmcf-ptype="general"> 그는 "예를 들어, 내가 첫 달에 월급을 800만원을 받았다고 치면 지민에게 40만원만 줬다. 그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망설임 없이 "쓰레기 XX"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22f712b4f3f25ca11b0952699a2471398406850a564a1cca5b5eb4b52f7d193a" dmcf-pid="pYcXg68t0D" dmcf-ptype="general">김지민 역시 "방금 말한 것처럼 코딱지만큼 줬다"며 "너무 조금이라 '이게 생활비냐'고 했더니, 오빠가 '내가 술집에서 다 냈잖아'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c332edf19c061e3997f5b5c72d166ee0669b505785d8e02fb987e40cd30ccdea" dmcf-pid="UGkZaP6FpE"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같이 내기로 한 돈은 싹 다 제외하고 남은 돈만 준 거다"라며 "이만큼 벌었는데 조금만 주더라"라고 서운해 했다.</p>
          <p contents-hash="47652fa75cb92a5fbf52d29accfb42738360ebb0fc705e2f4fc5659b65f000b9" dmcf-pid="uHE5NQP3uk"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면서 어제 같이 밖에서 저녁 먹는데, '오빠가 준 생활비로 저녁 사'라며 생색내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8c2e75b6d27210bc75012b7bebe70c9b95b709a1ba0024d06dde96720cd0f6a" dmcf-pid="7XD1jxQ0F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은형은 "내가 봤을 때 준호 선배님이 시원시원한 성격이긴 한데, 룰이 되게 중요하신 것 같다. 그 룰이 아내에게도 적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고, 김지민은 "연애 때는 안 그랬다. 연애 때는 시원시원했다"라며 연신 서운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239e8d25e80e6a2e00ea25ff4b45f456e271da3f304467a2579fda3a36281e8" dmcf-pid="zZwtAMxp3A"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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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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