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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70cm·48kg’ 임윤아, 볼 빨간 풀메·긴 생머리 나풀…“이상형은 잘 통하는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6 2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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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Fmtc2Xnj">
          <p contents-hash="7623dbda126093f22195f3966e2fabec9bbeb694e4d8b1e26f6fe6d8d0aeccfe" dmcf-pid="YA3sFkVZdN" dmcf-ptype="general">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서 고혹적인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a3f9a59843c0b0e4ba68400ddfc78f2851d1dfc32ee16557b4b5cc242c32c2f4" dmcf-pid="Gc0O3Ef5ia"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는 임윤아와 안보현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abfd8c78fa7429ad9883637be1bbaa1e32afe7b8ea2cfb44932d76e36bf5eff" dmcf-pid="HkpI0D41dg" dmcf-ptype="general">이날 윤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네이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150642ac01e24512840a2557a950d5d87e0acde5c2c160efc318d2a65cc55" dmcf-pid="XsBTqIMU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서 고혹적인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5881ozre.png" data-org-width="640" dmcf-mid="P8FhNqhL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5881ozr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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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윤아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언론시사회에서 고혹적인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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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b521280a3c455048b2829abc66e523221458e6c6a77cacd96b1a97dad7f24" dmcf-pid="ZObyBCRu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7139kwrp.jpg" data-org-width="640" dmcf-mid="QoCJIQ5r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7139kw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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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8462ciqm.jpg" data-org-width="640" dmcf-mid="xwVH2viB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8462ci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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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9740cacm.jpg" data-org-width="640" dmcf-mid="yHDPE2yj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204809740ca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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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027d9f6df8aea7581bb1f206cf05725d324ddde35f36f8ecc346311039fa1bc" dmcf-pid="th2G9SJqJJ" dmcf-ptype="general">
           윤아는 170cm의 큰 키와 48kg의 날렵한 체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풀 메이크업으로 강조된 볼터치와 창포물처럼 흐르는 긴 생머리가 더해져 ‘완성형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유의 청순한 미소와 밝은 눈빛도 시종일관 돋보였다.
          </div>
          <p contents-hash="d5749bf31152c326c3e7f78042ffd1ed009ac634d58df06ad06fc85670927285" dmcf-pid="FlVH2viBRd" dmcf-ptype="general">이날 윤아는 최근 전했던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p>
          <p contents-hash="5c3bd7298098dff3765b8be732a07c16930209e208c3df1e4fd0bcb5f45bc531" dmcf-pid="3SfXVTnbee"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윤아는 “예전엔 수저 챙겨주는 자상한 사람을 이상형이라 말했었다”고 회상하며, “이제는 그냥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 선배님이 ‘좋은 사람은 없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맞는 사람을 만난다’고 하신 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7561da112371b32a6810c8df1265a8c91714d702855537b402cd00d447ec63f" dmcf-pid="0v4ZfyLKLR"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그래도 하나 남는 건 있다. 잘생긴 사람”이라고 웃으며 받아쳤고, 윤아는 “잘 통하는 잘생긴 사람도 좋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f03abb9b78b72871cf24f990984cb7e2f1a8e0e5b2bacef2866e8d3b57938e3f" dmcf-pid="pT854Wo9nM" dmcf-ptype="general">한편 임윤아와 안보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아는 극 중 악마에 빙의된 ‘선지’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Uy618Yg2R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uWPt6GaVi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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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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