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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20년만 ‘아나까나’ KBS 심의 통과에 울컥 “박명수 놀려 힘들었다”(손트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3: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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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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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292e596265ce26da477c9a7b5edac87983888a70d6d74307fb8cf155f9c34" dmcf-pid="pCiOOPEQ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혜련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34805460exbh.jpg" data-org-width="500" dmcf-mid="33BJJ3Q0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134805460ex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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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련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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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UhnIIQDxv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45bf44c56406cf9864156674430195cceff82b9fb31703faf41be127b14638e" dmcf-pid="ulLCCxwMSO"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조혜련이 20년 만에 KBS 심의에 통과한 '아나까나'에 감격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8ec5caa9375ed10e5fe29d9d9cbad96fb6c6e2bea90637821927820bb8c674f" dmcf-pid="7SohhMrRys"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별사랑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1318784ef6b553e23031915eeb04e8b566b256aa5c6bcd75a8362bb7946d9c3" dmcf-pid="zvgllRmeCm"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은 20년 만에 '아나까나'가 KBS에서 심의 통과된 소식을 자랑하며 "그게 방송에 나가는데, '어디든 가요'라고 이찬원 씨가 하는 그거 갔다가 '아나까나' 전곡을 부르는데 울컥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44542342fe075d4f27b6a3ca58d597dd16758c1fc526c615380e90f7a61e30d" dmcf-pid="qTaSSesdCr"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왜냐하면 (심의 통과 전에는) 10초에서 잘린다. '아나까나 까나리 까니'까지 하고 '키퍼웨이'는 안 된다. 박명수 씨가 그렇게 놀려서 너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고 손태진은 20년을 참아 얻어낸 희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fd66ecc99ccbf4b98d0c35879bb528f445cc1ad43d29187e8171a36af7f22a7d" dmcf-pid="ByNvvdOJyw" dmcf-ptype="general">한편 조혜련이 2005년 발매한 곡 '아나까나'는 국적 불문의 저속한 가사라는 이유로 KBS 심의에 통과하지 못했다. 최근 조혜련은 본인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년 만에 심의 통과된 '아나까나'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라며 심의 통과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bWjTTJIiv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K5wXXaTN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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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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