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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시 태연 오해→김태연 “출연 취소”..상처만 남은 장수 한우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6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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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yESesdF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4f42060b6be46e7f33a0817621795d1cb7c0a135fafbef065ce3d699c8b6d" dmcf-pid="KSYwTJIi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연 인스타그램(왼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35433114hmlk.jpg" data-org-width="550" dmcf-mid="umTklRme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35433114hm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연 인스타그램(왼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f83808ff5479b0f3d47ed3cea593b6c37bf77692b4eedb69da793eb61e355a" dmcf-pid="9vGryiCn3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전북 장수군에서 열리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실제로 섭외됐던 트로트 가수 김태연마저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40568992f1d31e53f6e5753bbaebe19935b77b78a4a8e9b4b8e61b0116a8f0c" dmcf-pid="2THmWnhL7O" dmcf-ptype="general">16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연에 실제로 섭외된 인물은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었다. 김태연은 어릴 적부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78bf7b7b703701bbfdd9954a507d18979a2e8c8b60197a1e23c7953a1b05635" dmcf-pid="VyXsYLlo0s" dmcf-ptype="general">김태연 측은 행사 에이전시로부터 정식 섭외를 받았고, 이미 일찌감치 출연 일정을 확정했으나, 최근 상황이 번복되며 최종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3aecb4a067575c9404eeaaf26d3ad73556dfe10fe354f63511159091192ae69" dmcf-pid="fWZOGoSg3m"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수군청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개막 공연 가수 섭외 과정 중 출연진 후보 명단과 포스터 시안이 외부로 유출됐다"며 "소녀시대 태연의 출연이 최종 불발되었고,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58d9769a4a967aedf3c11240a07d3a522d4c78fb3d91109538b08846ec915f1" dmcf-pid="4Y5IHgva7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장수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는 글과 함께 축제 포스터 가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1cdd69f33b5cce12dec050efaa8790a483cda8fcd48b873a08e9a4d4acd26b67" dmcf-pid="8G1CXaTNUw" dmcf-ptype="general">해당 홍보물을 보면 오는 9월 19일 개막 축하 콘서트 출연진에 소녀시대 태연의 이름과 사진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3da7aa9617fe1c39da7ec6d4625b26e1a0910abf119cfa805e819f6730e5df6" dmcf-pid="6BVFKluS3D" dmcf-ptype="general">태연은 몇 년간 지역 행사 무대에서 오른 적이 없어 이 사진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는 군청과 행사 대행사 간 의사소통 실수로 인한 해프닝이었다. </p>
          <p contents-hash="cdb4cdfc139945d4a2ca2da22d7ef5724d5069681dbf257881e9f32e53047725" dmcf-pid="Pbf39S7vzE" dmcf-ptype="general">군청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소녀시대 태연 섭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행사 운영 대행사가 소녀시대 태연이 섭외됐다고 해 포스터 가안을 만들었는데 이후 섭외가 불발돼 혼돈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c59484b43fb60015a10e16cecbbe32d974b6a4c04da03ed1b8b562248d0736" dmcf-pid="QK402vzT7k" dmcf-ptype="general">그러나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입장을 내고 "섭외를 받은 적조차 없다"며 루머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953825fcd64043bc7c98075fe23fc2b691ae33e975f9d3fc3e8b4b86a9a3bbae" dmcf-pid="x98pVTqyuc" dmcf-ptype="general">한편, 해발 500ｍ의 고산지대로 사과 주산지인 장수군은 매년 가을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열고 있다.</p>
          <p contents-hash="282e77aac77d33be3dbf30516dece712d6bfefe16be3b529e8c424b6584e051b" dmcf-pid="ysljIQDx0A" dmcf-ptype="general">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1070da6bdecda30e230c3fbdb754d5fc6afca7382bf3e4656fda8b75684bf16" dmcf-pid="WOSACxwMzj"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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