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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 진짜 시작”…뉴비트, 음방 활동 마무리→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위 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1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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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dGNWZw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f09d0f1e5697a6f5006a6aebd840b237100e26a8f310919962e364408b77f" dmcf-pid="tZ3gBLj4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비트. 사진ㅣ비트인터렉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SEOUL/20250419113304023hyxx.jpg" data-org-width="700" dmcf-mid="ZKtLziaV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SEOUL/20250419113304023hy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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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트. 사진ㅣ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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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e305c6e270111a46a20b881b4f69d71a07d02b90dfe18d7c9304ed0360cbc2" dmcf-pid="F50aboA8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괴물 신인’ 뉴비트(NEWBEAT)가 데뷔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f58912c83df7f677c66e0d4704c23ad1462c4568a9d3e12cb8cbef4a6b8ab2e5" dmcf-pid="31pNKgc6hi" dmcf-ptype="general">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첫 정규 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c56b2be16c61ea996c1eaf1b9d96d6b5c28a08e2117763ff6aaf0136d8dfd4ce" dmcf-pid="0tUj9akPlJ" dmcf-ptype="general">이날 뉴비트는 청량한 스쿨룩 콘셉트로 무대에 올라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실시간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그리고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957e31d1715be3a61e9ec638f57d6bd008c9edbb054d750d50a5746fc3a68f6" dmcf-pid="pFuA2NEQTd" dmcf-ptype="general">뉴비트는 지난달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2 ‘뮤직뱅크’ 등 주요 음악 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37051c41c2f0f01ab617a1b3bbc97844b0119cf7a08763be2766888a9c452c2" dmcf-pid="U37cVjDxCe" dmcf-ptype="general">특히 데뷔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고, 음악 방송 영상이 각종 플랫폼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잇츠라이브(it’s Live)’, ‘아이돌 인간극장’, ‘민주의 핑크 캐비닛’, ‘릴레이댄스’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특유의 친근함과 예능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59f9529229b2057f8d7d5e1e5228c5f7d167b4d741458756a5a7c061a864d1cc" dmcf-pid="u0zkfAwMWR" dmcf-ptype="general">뉴비트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리더 박민석은 “매일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서서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 추억을 평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민성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마지막 방송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70e25069638577bb7ac22ae2783181314f32012a162c6849c857cc133708ebfc" dmcf-pid="7pqE4crRCM" dmcf-ptype="general">전여여정은 “오랫동안 기다린 데뷔인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으며, 최서현은 “뉴비트는 이제 시작이다.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양은 “부담도 컸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행복한 활동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f68266e0d8d5094571360445f49218126f66dce5335e9ac10d45b4b1f638e4" dmcf-pid="zUBD8kmelx" dmcf-ptype="general">조윤후는 “매일이 꿈같았고, 이제서야 데뷔가 실감이 난다”며 “앞으로의 뉴비트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고, 막내 김리우는 “많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64cd3d618e91291ab40b7f5d2334ec0dd7aaa7a9ea7a88fa01a03977aa504" dmcf-pid="q7KrPDOJ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후보 1차 투표 결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SEOUL/20250419113304315grki.jpg" data-org-width="700" dmcf-mid="55MyovGk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SEOUL/20250419113304315gr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후보 1차 투표 결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553a2e61229aaf590b664d4eab86952c5be05c160156f06959fddf342a4b54" dmcf-pid="Bz9mQwIiSP" dmcf-ptype="general"><br> 한편, 뉴비트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1차 신인상 투표에서 하츠투하츠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등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출격을 예고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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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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