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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김지민 너무 직설적...당황스러울 때 많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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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zHSoGk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d30776d36d0129e755182729aefddb07317049582498170114941fe97a6cd" dmcf-pid="7TqXvgHE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today/20250409110309325zaah.jpg" data-org-width="658" dmcf-mid="U18U5wph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tartoday/20250409110309325za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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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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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에 대한 서운함을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b62bed71a82d112fac3cab10bf235c81ac04cdd3d7f8ddefd302d4ea1c9c75d0" dmcf-pid="qWb5yNZwYQ"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3’에선 김준호가 사연자로 깜짝 등장해 김지민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bebe6740676b2ed073640abc140c436ba01ed7b4bfb102454ca962e34fe979c" dmcf-pid="BYK1Wj5rHP"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지민이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설적인 말을 던질 때가 많다.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14538e278ed9d2cc0bbccf4a210ddc2f81a22f2b622cf749130cd12428a4bb" dmcf-pid="bG9tYA1mG6" dmcf-ptype="general">그는 “골프 칠 때 버디 찬스가 오지 않냐. 근데 그 때 ‘이 닦았냐’고 한다. 일단 내가 치고 말해주면 되는데 너무 직설적”이라며 “제가 세차 광고 모델인데 더러운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도 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40addd5b19c452186bd0f327f0bafc6b7e70a7f0c6eb3c323882b69829bd7dc" dmcf-pid="KH2FGcts18" dmcf-ptype="general">또한 “‘왜 나와 결혼하냐’고 물어보면서 ‘돈 때문이냐’라고 한다. 그럼 ‘돈 봤으면 안 했지’라고 하는데 돈 없는 사람한테 돈 없다고 하면 귀가 빨개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6844b3289036f23852c01143d4b1f095feb3617cc77903e425c7b1e1bcfb3c" dmcf-pid="9w5CDQIiY4"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이에 “생활 습관과 관련된 조언들인데 다 필요해서 하는 말”이라며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게 다 맞는 말”이라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ee02587c54a63e3e66a12c0ce84dec5aad0390aea5e21fd09c7aca3da689b3e7" dmcf-pid="2r1hwxCnHf" dmcf-ptype="general">‘언제 이성적인 감정을 느꼈냐’는 질문에, 김준호는 “예전엔 동료였고 후배였는데 동료들과 캠핑을 갔을 때 아침에 지민이 자는 텐트에 문을 열었더니 ‘웬 인형이 자고 있네? 저 인형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고는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인형이 돈도 많이 벌어오네, 저축도 많이 했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f6be88edbaf51fef366a085f328496c8da5441f62477a744826ba1d7b68a9ed" dmcf-pid="VmtlrMhLXV"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불씨가 확 튀었다”며 “순간 기억 안 나고 ‘한 번 빠졌다’가 맞는 표현인 것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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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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