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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진영 "목소리 톤 바꾸려 130kg→70kg 세 번 반복…간 수치 높고 고지혈증"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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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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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fe3585a78a79888a2028bb4c4cb8833ced5f68d751b2cf21d1e8745392069d" dmcf-pid="fxLiQ3Jq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portstoday/20250409110406761dudj.jpg" data-org-width="600" dmcf-mid="2dgLMpnb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sportstoday/20250409110406761du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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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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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77935227121c77aa6558e750d9f250205917e9ba8edf7bec2086dd66044491" dmcf-pid="4eaoRULK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문가의 걱정을 한몸에 받은 현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6c84e9858bc526ba1cb39bbaaa9eb54bfd02de00a622621d729c6698e474188" dmcf-pid="8dNgeuo9hn"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1세대 원조 힙합 가수 현진영이 아내와 함께 출연한다.</p>
          <p contents-hash="5017b79891baeccea2efede98b194b0799f4b2cc93dae58c868776d218290c40" dmcf-pid="6Jjad7g2Ci"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드라마를 보며 컵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이성미가 "누가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냐"며 놀라워한다. 현진영은 또 라면 국물에 과자를 넣어 먹는 파격적인 음식 조합으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현진영이 "단짠단짠 조합이라 맛있다"고 하자 신승환은 "이 조합은 상상해 보지 못한 신박한 조합"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b15d8b4d82229bc6756bc8471a7513b7f48dc9ea2b84701ab799aba8e967fa3e" dmcf-pid="PiANJzaVCJ" dmcf-ptype="general">이어 신승환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다이어트를 했냐?"고 묻는다. 현진영은 "목소리 톤을 바꾸려고 살을 130kg까지 찌운 후 녹음하고 활동할 때는 70kg까지 빼는 과정을 세 번이나 반복했다"며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한다. 하지만 현진영은 "병원에서 한 번만 더 쪘다 뺐다 반복하면 분명 큰일 날 것이다. 기저귀를 찰 수도 있다고 얘기하더라"라며 "간 수치도 높고, 고지혈증에 혈압까지 높아졌다"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p>
          <p contents-hash="c2b7a6884ae5be50b33336955542b688acc277961875149b14deabd137a1bd17" dmcf-pid="QncjiqNfTd"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현진영은 '운동하러 나가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집을 나선다. 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세차장. 현진영은 "세차를 하면 전신을 다 움직인다. 헬스장을 갈 필요가 없다"며 매일 세차장을 찾는다고 전한다. 또한 아내 몰래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 먹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아내가 '설마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서 먹고 있냐'며 추궁하자 현진영은 "아무것도 안 먹었다"며 발뺌해 철부지 남편 모습을 보인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것.</p>
          <p contents-hash="56c24da367e64685dc237a9c5b01658035b30d70df73572e4472e591a47a7a67" dmcf-pid="xLkAnBj4Te" dmcf-ptype="general">MC 오지호가 이를 보고 "평소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냐"고 묻자 현진영은 "제가 많이 힘들 때 와이프가 항상 옆에 있어줬다. 와이프를 안 만났으면 저는 아마 변사체로 발견됐을 수도 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전한다. 이에 아내도 "남편이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낀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p>
          <p contents-hash="bfa146d5a89f676718854e51bec944f08d29afa6fd9da0405704ac7944929f15" dmcf-pid="y17U5wphTR" dmcf-ptype="general">또한 식사 후 혈당을 체크하는 모습도 공개하는데 "남편이 혈당이 높았던 적이 있어서,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음식은 남편에게 안 주려고 한다"고 밝혀 '내조의 여왕' 면모를 보인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Wtzu1rUlv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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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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