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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한별 “다른 일 하려 카페 차렸는데 손님들이 복귀 응원”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2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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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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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231910294hshq.jpg" data-org-width="600" dmcf-mid="ppAjw1Ru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231910294hs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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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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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231910504svpl.jpg" data-org-width="600" dmcf-mid="URKb4cts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newsen/20250408231910504sv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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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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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EyTXfwM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cfaf9925cb0dfa37bdad07dfa3304af34c9bbab12907d2bd658aa3fd4aea935" dmcf-pid="BDWyZ4rRy6" dmcf-ptype="general">박한별이 카페 손님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6fd82cfe7e38e0ef1b2c8716792fdda66db1f639a19347624e9625ceb672390" dmcf-pid="bwYW58meT8" dmcf-ptype="general">4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는 배우 박한별이 부친과 함께 하는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d77e4ff27a3c0e813ec5ab8fef2a7932091ccee23fc7d5083e3865cc27e5480" dmcf-pid="KrGY16sdh4" dmcf-ptype="general">박한별은 6년 공백기를 보낸 뒤 복귀에 대해 “복귀는 꿈을 안 꾸고 있었다.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 했다. 나는 직업을 찾겠다고 (카페를) 차렸는데 오히려 와주시는 분들이 어제까지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왔다고, 언제 나오냐고, 빨리 나오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나를 다 등졌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도 많구나” 용기를 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00bbd1c91861b1e8139bd3c96d7036004323c3f389512edf0dbf4288f25c257" dmcf-pid="9mHGtPOJyf" dmcf-ptype="general">박한별이 받은 냅킨 편지에는 박한별을 응원하고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p>
          <p contents-hash="0c3bb26a064c14d8ec2f4c749de0a22b5d08c6dd0bd96e894eda2aed3647960e" dmcf-pid="2sXHFQIiTV" dmcf-ptype="general">박한별은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나? 복귀 마음을 먹었다. 그게 작년에 마음을 먹었는데 늦어졌다. 사실 벽이 너무 높고 그 벽을 넘기 힘들어서 여러 번 안 좋은 일도 있고. 그런데 뭐 내가 컴백한다고 하는 게 아니다. 내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야 하는 거”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32ad5eadee4131caede47cfee7b137e79ef31d952864b8272bdbc849e1ea34b" dmcf-pid="Vt296E3Iv2" dmcf-ptype="general">부친은 “나도 (축구)선수 생활을 해서 좋은 추억이 많다. 명예는 청춘의 구름처럼 잠시 머물렀다가 갈 뿐이다. 너 얼짱이라고 했던 명예는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 거다. 화려하다고 무조건 예쁜 꽃이 아니고 화려하지 않아도 예쁜 꽃이 있다”고 딸을 응원했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fFV2PD0CW9"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3fVQwph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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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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