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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북민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이순실이 장원영 가발을 쓰고 대만족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0회에서는 이순실이 탈모 고민에 가발을 맞추러 갔다.
이날 경증 탈모를 진단받은 이순실은 일단 가발부터 써보기로 했다. 이순실은 그 어떤 가발보다 "나 장원영 머리 쓰고 싶다"라며 긴 생머리 스타일을 탐냈다.
모두의 기대 속 가발을 쓴 이순실은 만족스러운지 미소지었고 박명수는 "젊어보이긴 한다"고 평했다. 이순실의 남편은 "얼굴 안 보고 뒤태만 보면 아가씨"라고 말했다.
이순실은 바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앱으로 찍은 셀카 속 이순실은 김숙, 신지가 "어머 예쁘다", "솔직하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다. 이순실은 "딱 장원영이 같아"라며 대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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