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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여동생 “엉덩이 만지거나 꼬집고 냅다 욕” 오빠가 스타라 눈물만 (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5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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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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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31b743f48f169d34688588a588afe63a5db3b274d357068920c89c8b159fb6" dmcf-pid="0UWSuS9H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newsen/20250405215835820sqyb.jpg" data-org-width="600" dmcf-mid="tj6VaVDx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newsen/20250405215835820sq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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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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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newsen/20250405215835982fosm.jpg" data-org-width="600" dmcf-mid="FbRPkPOJ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newsen/20250405215835982fo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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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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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U7GTzTVZ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e4f253b248f88d188940923325d811b0a44a2c758888c04096ac6940915237a" dmcf-pid="uzHyqyf5hq" dmcf-ptype="general">박서진 여동생이 오빠가 스타라 겪는 고충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3dbf5678b8c72e6699a0508c1bd922cc14ec8c890728701805e2b5ed2b03c289" dmcf-pid="7qXWBW41Wz" dmcf-ptype="general">4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전과 달리 우울한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be0d8e158295315e40a4e109dffe71d717f93887973052800f16a5dfc55fd3f" dmcf-pid="zFSI3Iqyl7"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모친의 전화를 받고 삼천포 가게에서 여동생 박효정이 당한 일을 알았다. 오빠 박서진이 가수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온 손님들이 박효정에게 인사를 안 했다고 시비를 걸거나 얼굴을 만져본다며 마스크를 강제로 내리는 일이 있었던 것. </p>
          <p contents-hash="7cb9e9646b084f0044a337749ce4547afd2f03159f8377c7d21ca5051e6773e4" dmcf-pid="q3vC0CBWSu"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오빠를 생각해 손님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만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서진은 모친의 전화를 받은 후에 박효정과 대화를 나누려 했지만 마음과 달리 거친 말이 나와 스스로도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2de02820f1e8fa08c795d3dd406681cadb33a257db60b7d4f8cff19de4857c78" dmcf-pid="B0ThphbYvU"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나는 왜 표현을 이렇게밖에 못할까 자책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연예인 가족으로 사는 고충이 있는 것 같다. 나 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덕분에 행복한 것도 많으니까 자책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박서진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24616baeb0a1db73491916ddb5fdc80f7d65a700f055c1d31649f2085d91d227" dmcf-pid="bpylUlKGCp"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몇몇 분들이 반가워서 격한 인사도 하고. 몸터치, 옆구리를 만지거나 엉덩이 만지거나 꼬집고. 냅다 욕하는 분들도 있다. 그것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b6644cfe0e92dca397e2245e0c441274e69770694a5aa21b432873e1c7cbf93" dmcf-pid="KUWSuS9HC0" dmcf-ptype="general">은지원이 “왜 욕을 하는 거냐”며 경악했고 박서진은 “표정이 안 좋으면 네가 얼마나 잘나서 표정이 그러냐면서 욕을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박효정은 “계속 웃고 있어야 한다. 오빠에게 피해가 갈까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9uYv7v2XT3"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7GTzTVZ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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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박서진 "많은 분들 우리 가족 좋아해 감사…한편으론 힘들어 보여 미안" 조갑경, ♥홍서범 향한 돌직구 "웬만한 여자였음 벌써 이혼"[다 컸는데][★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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