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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님이 엉덩이 만지거나 욕설, 상처 받고 눈물" 박서진 여동생, 고충 전했다 ('살림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5 2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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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MPkPOJ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d1e565e3ad2f783cdeaba8e0100e800c555a9883e3fad7e86cf7b27fafdac" dmcf-pid="XTRQEQIi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8081ljit.jpg" data-org-width="650" dmcf-mid="ynH4j4rR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8081lj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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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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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d136bace321e1a989a4ce153a03c4c6c0e3824c35fa3ec3e3ec1815399dd2c" dmcf-pid="ZyexDxCnhh"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상처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4ed8876c72151c07fd74f9898f4393edadcbf25b1f63415d160d94b21639dc9" dmcf-pid="5WdMwMhLWC"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84bd520801e8a4a9c6b380ed231c1a388c758f14b4661ecd14fb9da18587d20" dmcf-pid="1YJRrRlolI"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은 삼천포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박서진은 박효정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박효정은 대답하지 않았고 박서진은 답답한 마음에 화를 내 결국 남매는 싸우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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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8859wuah.jpg" data-org-width="650" dmcf-mid="WuTlUlKG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8859wu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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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ed8fe2a5e9b771b1cc55b7ed3aa0120cdced4ef484878c87afacc2c98b042f" dmcf-pid="FkB7e7g2Ts"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나는 가수라 대중 앞에 서는 일이고 안 좋은 말을 듣는 게 익숙한 편이다. 근데 우리 가족들은 그렇지 않다. 나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는 건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나 때문에 우리 가족이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미안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0d35108fa908d91ca6c83f0a7da48d9d92d16722b5bd1825373d6bfd4f9470" dmcf-pid="3EbzdzaVhm"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힘들다는데 더 마음을 복잡하게 한 것 같다. 화를 참고 좀 다독여서 고민을 들어줄 걸 그랬다"라며 "나는 왜 표현을 이렇게 밖에 못할까"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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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9155hley.jpg" data-org-width="650" dmcf-mid="YRhOFOzT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9155hl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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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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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00cc82ca9716cd7093966ddaa7bdcebca7613582dd10809edd6313ba5379a9" dmcf-pid="pw9BiBj4hw" dmcf-ptype="general">MC백지영은 "연예인 가족이라면 당사자는 모르는 고충이 있는 것 같다"라며 "나 때문이라고만 생각하기엔 서진씨 덕분에 행복한 부분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8dcca9d7a5203d41dece5c0db4625303113eb9d07b1994bea377bc5d5f0fae3" dmcf-pid="Ur2bnbA8vD" dmcf-ptype="general">박효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음을 털어놨다. 박효정은 "점점 힘든 일이 생기는 게 있다"라며 "몇 몇 분들이 반가워서 격한 인사를 하거나 몸 터치. 옆구리를 만진다거나 엉덩이를 만지거나 꼬집고 냅다 욕하는 분들도 있다. 그것 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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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9397sejs.jpg" data-org-width="650" dmcf-mid="GDbzdzaV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5/poctan/20250405215949397se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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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b1e10937f14b4bb677afdc9f529e8369b6640eba4d31fd24c5a9b8cf1fe08e" dmcf-pid="7sf9o9kPvk"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를 내 뱉은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MC은지원은 "어른이면 어른답게 먼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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