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과거 열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3회에서는 황정음이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최다니엘과 만났다.
아들에게 친구와 저녁을 먹고 온다던 황정음은 자신의 단골 가게로 향해 누군가를 기다렸다.
황정음은 "자주 보지는 않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해서 의논 할 수 있는, 힐링 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다"라며 배우 최다니엘을 소개했다.
'하이킥' 이후 처음으로 투샷을 공개한 두 사람은 황정음의 신혼집 집들이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고.
맛있게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과거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최다니엘은 "당시 (황정음이) 공개 연애 중이었다. 아예 그런 생각을 안 했는데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운을 뗐다.
사실은 당시 유행한 신종플루 때문이었는데 최다니엘이 당시 황정음의 남자친구에게 맞아 결방이 된 거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
두 사람은 '하이킥' 당시의 추억들을 나누며 15년만에 서로에게 진심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항상 내 연기 최고의 파트너로 황정음을 꼽는다"고 말했고, 황정음은 "사실 내가 잘해서 잘된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니엘이 나를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서 사랑스럽게 보였음을 깨달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황정음이 "연애는 안 해?"라고 묻자 최다니엘은 5년 전 연애가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당시 상대와 결혼까지 생각했다며 "많이 싸웠다. 1년 정도 만났는데. 지금은 오히려 뜨거웠던 때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너를 원하는 친구들이 있다"며 소개팅 주선을 시도했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사진= SBS Plus·E채널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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