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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공부와 놀부’
KBS 2TV ‘공부와 놀부’
KBS 2TV ‘공부와 놀부’
KBS 2TV ‘공부와 놀부’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광현이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3월 31일 KBS 2TV 새 예능 '공부와 놀부'가 첫 방송됐다. ‘공부와 놀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초등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역지사지 퀴즈 토크쇼로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이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야구 레전드 김병현, 태권도 스타 이대훈, 배우 한그루, 김정태, 박광현,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 축구선수 김영광과 자녀들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박광현에 대해 "PC통신을 마비시켰던 원조 꽃미남 스타, 하지만 정작 딸의 최애가 되지 못한 스타"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박광현 딸은 아빠에 대해 "98점이다. 가끔 뭔가 재미없는 개그를 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광현 딸은 1등 선물로 김준수 등신대를 언급했다. 박광현은 "김준수의 '알라딘'을 꼭 보고 싶다고 1등 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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