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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식가' 이태란 "나 쟤 무서워"…절친 폭로에 쩔쩔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1 05:30: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3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NCP1Ru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d614ab36559a6a824a7af5971adbd6051671dbdef1f0c196634e869ef64365" dmcf-pid="7EjhQte7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1/20250401053009939tdwj.jpg" data-org-width="740" dmcf-mid="pPNRZkFO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1/20250401053009939td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355d056c2ba8e3ad3bf765f280373ccb4fe14258d082ad36f58aa03c32e1e" dmcf-pid="zDAlxFdz5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태란의 과거가 폭로(?)돼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50a0c4c80a1b08d68ad3ae05ef1ef17d1c0b8b50016eca07b7cb804a79b8bb66" dmcf-pid="qwcSM3JqHG"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태란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료 배우 하희라, 유선, 강래연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ce423a6f504e73c529b9d656b4f52fa8e8fa43c85465adcc08a3853dcff89714" dmcf-pid="BrkvR0iBXY" dmcf-ptype="general">이태란은 평소 요리 솜씨가 없다며 주위의 도움을 받아 상을 차렸다. 건강식 브런치로, 탄수화물이 없는 요리가 가득했다. 이를 본 유선이 "나 탄수화물 좋아하는데, 떡이 곤약이네?"라며 아쉬워했다. 하희라가 "이거 먹어"라면서 파스타를 권유했지만, 알고 보니 두부면 파스타였다.</p>
          <p contents-hash="7d37be00f20fffef04ad060c2bd7c4f2105c8a280eee7e3f9279bda871d3a58e" dmcf-pid="bmETepnbXW" dmcf-ptype="general">이에 절친들이 이태란을 향해 "요즘 이런 거 열량 생각하면서 먹냐?"라고 물었다. 이태란이 "그렇지. 생각하면서 먹어. 나이가 있으니까 건강한 거 먹어야지"라며 솔직히 밝혔다. 아울러 "예전에는 안 가리고 다 먹었어. 식사량도 많이 줄었지"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a055d1dc639ec1842d07621697f27c14a1bf887bfaad08f5e82b9ebbe69b4" dmcf-pid="KsDydULK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1/20250401053011778xtsq.jpg" data-org-width="500" dmcf-mid="UOPauCBW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NEWS1/20250401053011778xt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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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7728e21c27f9e05cf19b556460e6211b6ffea6515e7ae82823697ea9901f9b2a" dmcf-pid="9OwWJuo9XT"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래연이 대식가였던 이태란의 과거를 폭로했다. "저 언니 진짜 (위가 큰) '위대한' 언니잖아.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먹어. 너무 많이 먹어서 '언니 억지로 먹지 마' 했더니, '맛있어서 먹는 거야'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e1fefd1ab33b18c46d94bd1ef64f9efacde5fd2f7c808775fb5df3ee2ec5ca" dmcf-pid="2SIZgbA8Yv"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강래연이 "우리 집 와서 닭튀김을 맛있게 먹던 중 닭 뼈가 이렇게 자기 앞에 쌓여 있으니까, '뭐야~ 내가 다 먹은 것 같잖아~' 옆으로 밀더라. 혼자 네 마리를 먹었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99b3b8101635fdde479a5f84d53a4b2f951ea5f6560d11f63d8df6f32f57ef85" dmcf-pid="VvC5aKc6HS"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태란이 "나 쟤 무서워~"라며 쩔쩔매 웃음을 더했다. 하희라가 "너 왜 래연이 무서워했는지 알겠다"라면서 배꼽을 잡았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fTh1N9kP1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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