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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덱스가 결혼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김종민을 위협했다.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KBS 방송국 이곳저곳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KBS 표류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딘딘의 친구로 덱스가 깜짝 출연한 가운데, 앞서 조세호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을 언급하며 "곧 공석이 생긴다"고 덱스를 탐냈고, 덱스는 흔쾌히 합류 의사를 밝히며 김종민을 위협한 상황.
촬영을 마무리하며 덱스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1박2일'에 나와 영광"이라며 "친구의 면을 살려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종민이 형 쉬실 때 연락 달라"고 했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4월에 나와 달라"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덱스를 의식하며 "나 없을 때 와"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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