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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방송 막아야 해"...'39세'지조vs'73세'아빠 '괴성 난무' 힘 대결 (다컸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3-21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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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0ftG0C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99e26d0bd3bb05f7a57dc806df0ce60a1dabddfe3db039f0b831c289a15b7" dmcf-pid="qGp4FHph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xportsnews/20250321172419175zlrp.jpg" data-org-width="1000" dmcf-mid="t6mGDNme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xportsnews/20250321172419175zl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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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7567e62e9c7356e11f7acec21d905fb6fa8a005d7f93ff720538e09df4c033" dmcf-pid="BHU83XUl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가수 지조가 출연해 73세 아빠와 힘 대결을 했다.</p>
          <p contents-hash="8176c864505f4a992065f2ad430f1ca13f0fdc315fbf48230778afdcd33ad257" dmcf-pid="bXu60ZuStx"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830e523bcd2d2f21e455f8ac20f6bf6be551f67af50cce0e80664f03fd878939" dmcf-pid="KWrYEarR5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될 10회에서는 39세 지조와 73세 아빠의 힘 대결이 진행된다. 지난 비뇨기과 검사 당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았던 지조에게 아연 영양제를 선물한 아빠는 "이제 병뚜껑 딸 수는 있냐? 전에 못 따서 내가 따줬는데"라며 지조의 자존심을 긁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a47f87ce7f9e0ebbde1784069ac2d26090c8593336796cc020a74c7b3b9e5" dmcf-pid="9YmGDNme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1/xportsnews/20250321172420632jolg.jpg" data-org-width="960" dmcf-mid="7urYEarR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1/xportsnews/20250321172420632jo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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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32b393a29a8fb7f7b02ec9df7ac87c2616ea4cf180bef1d41ee4b00d3e5241" dmcf-pid="2GsHwjsdX6" dmcf-ptype="general">이에 지조는 집에 있는 온갖 병뚜껑을 따기 시작했고, 이를 본 아빠는 지조에게 턱걸이 대결을 제안하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는 "아빠가 이겨! 넌 힘 없어"라며 지조를 끊임없이 무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f85e1db600dd9fed8c2a612367740001ae51e9f771f1162fa96a57c8821e491" dmcf-pid="VHOXrAOJX8" dmcf-ptype="general">먼저 턱걸이를 시작한 아빠는 73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근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조가 턱걸이에 도전했고, 그 모습의 본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f1d3c38f06db3f2104bdc5364d353b0ff6087d80bc63e4fcf0bc6ba9565b1fb0" dmcf-pid="fXIZmcIit4" dmcf-ptype="general">이대로 패배할 수 없었던 지조는 아빠에게 30만 원 상당의 엄마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본격적인 힘 대결을 제안한다. 팔씨름, 완력기, 허벅지 씨름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힘 대결의 심판은 확신의 아빠 편인 엄마가 맡게 되어 숨길 수 없는 편파 심판 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9f2ed6f6b0be67c71999ceaee1a41dc7306e39a274ea0a5f17328c015baaccb" dmcf-pid="4ZC5skCn1f" dmcf-ptype="general">온갖 계략과 괴성이 난무했던 힘 대결을 본 MC 하하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방송을 막아야 한다”며 지조의 이미지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번외로 펼쳐진 지조와 황성재의 허벅지 씨름 역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지조가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9aeff05358571010f63e38a7b329389553afd525a38bb7166e9da1ae0222932" dmcf-pid="85h1OEhLtV" dmcf-ptype="general">과연 지조와 아빠의 힘 대결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39세 지조와 73세 아빠의 자존심이 걸린 힘 대결 결과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1c143022beaea35d27c7faf6dd0698c2f5bb6657db81100ff60a8a08c1c329d" dmcf-pid="61ltIDlot2" dmcf-ptype="general">사진=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p>
          <p contents-hash="642e3cf32e0667820ea933c39f5e9e417c9d26aba9f26d4d8ff0eeb963fc931c" dmcf-pid="PtSFCwSgH9"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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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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