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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버스컴퍼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김솔아가 두 번째 정규 앨범 ‘0=EXPANSION’을 21일 금요일 정오에 발매한다.

김솔아는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와 뉴욕 NYU에서 학습하며,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다.

이 앨범은 전곡 김솔아의 자작곡과 한 곡의 편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다. 드러머 에릭 할랜드, 베이시스트 하리쉬 라가반, 색소포니스트 월터 스미스 III, 트럼페터 마이클 로드리게스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김솔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발휘했다. 앨범은 그녀의 모던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담고 있으며, 글로벌 투어와 수많은 협업을 통해 이미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음악적 비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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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아는 현재 아트버스컴퍼니 소속으로 아트버스는 와우산레코드 산하의 재즈 아티스트 에이전시이며, 김솔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0=EXPANSION’은 새로운 음악적 전환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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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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