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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쌌다.
3월 20일 박지연은 소셜 계정에 "오늘의 도시락. 이사 후 정리가 안 되서 오늘만 일회용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푸짐한 반찬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꾸준히 남편 이수근을 위한 요리 솜씨를 자랑해왔다.
최근 2022년 용종을 제거했지만 2024년 '1년 뒤 추적 검사를 권고드립니다'는 진단을 받고 올해도 대장 검진을 받게 됐고, 건강한 근황을 체크했다고 알린 박지연인 만큼 그의 부지런한 애정이 감탄을 불러온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현재 신장 투석 치료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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