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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의 이웃사촌이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윤정수, 정동원, 지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항간에는 여기 있는 사람들 재산 다 합쳐도 정동원을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라며 정동원을 소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 네 나이에 '부자'의 기준은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정동원은 "지금처럼 세금 밀리지 않을 정도가 부자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이날 정동원이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한 사실이 언급됐다. 이상민은 "임영웅과 이웃사촌에 한강뷰 아파트다. 중요한 것은 자가다"라며 "임영웅 씨는 펜트하우스 살지 않냐"라고 물었고, 정동원은 "맞다"라고 답했다.
정동원은 자신의 집은 57평이라며 혼자 살고 있다고도 밝혔다.
탁재훈은 결혼을 앞둔 김준호에게 "너도 결혼하면 그 정도 가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는 현재 살 집이 없어서 동생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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