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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아이하트라디오 홈페이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7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K팝 올해의 노래’(K-pop Song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앨범 ‘에이트’(ATE)는 ‘K팝 올해의 앨범’(K-pop Album of the Year) 부문에 선정됐다.
그룹 에이티즈는 ‘K팝 올해의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됐으며, 걸그룹 아일릿은 ‘K팝 최고의 신인’(K-pop Best New Artist) 상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페이보릿 K팝 댄스 챌린지’(Favorite K-pop Dance Challenge) 부문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껌’(GGUM)이 수상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14년 시작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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