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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욘세냐, 스위프트냐… K팝 없는 그래미 어워즈, 누가 웃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08:34: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67회 그래미 어워즈 오늘 개최<br>비욘세, 올해의 앨범 등 11개 부문 후보<br>'전년 수상자' 테일러 스위프트와 경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Jg4d2XOD">
          <p contents-hash="8ed2c15de0fabe4e1f5f91fe4b5f4a2994e43f520cf81858db25b20f698b81ca" dmcf-pid="5Cia8JVZO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비욘세냐, 테일러 스위프트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c9cbb70774bd1a582b5923439617d7164daa4ae1b27e6c3df8fb14ad7a6729" dmcf-pid="1hnN6if5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083458515xlac.jpg" data-org-width="670" dmcf-mid="XKPeB67v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083458515xla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4f1eed5d57b19a04e61e228360cc5eab09c44cecb8accf7e971b3a37a0ea3b1" dmcf-pid="tlLjPn41mc" dmcf-ptype="general">
           제67회 그래미 어워즈가 오늘(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div>
          <p contents-hash="f451142c49a30570445e25d765c28565f0eabc817292840dd48af0b9608da446" dmcf-pid="FeubXUYcsA" dmcf-ptype="general">K팝 아티스트는 2년째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11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여성 가수가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은 비욘세가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04fce3a350adecdfd9f87f7839d640aa9b9835df46e7fdefeae4b3f7dbf09de" dmcf-pid="3d7KZuGkOj" dmcf-ptype="general">비욘세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8집 ‘카우보이 카터’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컨트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비욘세만의 색깔로 녹여내 그간의 음악 성과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7deb9529d2e42286e0b4595be309a28a0af2b293bbe923a623942cf0ea11d841" dmcf-pid="0Jz957HEDN"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그래미 어워즈에 99번 노미네이트 된 비욘세는 역대 최다 수상자(32회)라는 타이틀은 갖고 있으나, ‘올해의 앨범’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비욘세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카우보이 카터’로 당당히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5ef88e37602d2848946bf3006aa52adc064250d9f867028abf5a5c9a3c1c768" dmcf-pid="piq21zXDEa" dmcf-ptype="general">넘어야 할 산은 테일러 스위프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을 거머쥐며, ‘올해의 앨범’을 4번 수상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2445e9cbf709a16ce5a4841c8c0893137cf171931cd87942345ef1871dcfc72d" dmcf-pid="UnBVtqZwwg" dmcf-ptype="general">’제67회 그래미 어워즈‘는 3일 오전 9시 55분 Mnet과 티빙에서 동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21ea65b010b0a102f500b15f75505f4bb0c5a8b8b1edaaaa2f674115035bda7" dmcf-pid="uLbfFB5rEo"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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