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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체크인한양’ 김지은 복수 시작… 자체 최고 3.5%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0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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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37eNxp4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37185669f710d2461515d471f554ff54452efae9f2cb99aeaec75d97542ae" dmcf-pid="Xd0zdjMU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체크인한양’ 김지은 복수 시작… 자체 최고 3.5%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bntnews/20250203082303442qeka.jpg" data-org-width="680" dmcf-mid="GIUBice76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bntnews/20250203082303442qe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체크인한양’ 김지은 복수 시작… 자체 최고 3.5%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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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2cf97aa4b6502dab26a6d15c211c7c8a87a462519650474e17412cf736ec5298" dmcf-pid="ZJpqJARux6" dmcf-ptype="general">
           <br>‘체크인 한양’ 김지은이 배인혁을 이용해 윤제문을 제거하며 본격 복수를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20fe5dcfe0a6ce510c725eb419b10e0db1d40600f75eaf85d7e6bd569f442600" dmcf-pid="5iUBice748" dmcf-ptype="general">지난 2월 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4회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부 속 인물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은호(배인혁 분)는 아버지인 현왕 이현위(한재석 분)에게 칼을 겨눌 각오를 하고 홍덕수의 편에 섰고, 천준화(정건주 분)는 천방주(김의성 분)의 말을 믿으며 아버지의 방식으로 홍덕수의 마음을 얻고자 했다.</p>
          <p contents-hash="8d4e70fa4e618a5edac965e9036a21c830edac8fea074077bd5b2b9ba4d5f7ef" dmcf-pid="1nubnkdz84" dmcf-ptype="general">방송 내내 휘몰아 친 전개에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평균 3.6%, 전국 기준 평균 3.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e365ddc8e7dbfa5ab222ea5e3d3fea1d26c7c15ae850856cc9c692b254e1e1a5" dmcf-pid="tCRnCGsd8f" dmcf-ptype="general">이날 이은호는 장부 속 이현위의 이름을 확인하고 바로 궁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12년 전 그날의 진실에 대해 물어봤다. 이현위는 반정을 일으킨 자들이 선왕인 형을 독살하려는 의도는 몰랐다고 부정했으나, 반정으로 얻은 왕위는 지키려는 욕심을 보였다. 이은호는 그 욕심 때문에 몰락한 홍덕수의 가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현위는 장부를 가져오라는 자신의 명을 거부하는 이은호를 처소에 가두라고 명령했다.</p>
          <p contents-hash="e8b988e49dc5a83a7812a7be18231550c8df0ffd598de21c981d33c3919bc518" dmcf-pid="FheLhHOJ6V" dmcf-ptype="general">호위 무사 범호(배재원 분)와 선왕의 아들 은성군(김현진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처소에서 빠져나온 이은호는 장부를 가지고 있는 홍덕수를 보호하기 위해 용천루로 향했다. 처음에는 이은호가 장부를 노리고 왔다고 의심했던 홍덕수지만,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렸다. 이은호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게 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덕수의 일을 돕겠다고 했고, 홍덕수는 그런 이은호에게 자신의 미끼가 되어 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a3489525128eaaef1bd1e0c04edcec2bd0a501957a98955c9d2a823fbf169e5" dmcf-pid="3ldolXIi82" dmcf-ptype="general">홍덕수는 이은호에게 장부를 병판 오영락(윤제문 분)에게 넘기고, 이 사실을 왕실과 천방주의 귀에 들어가도록 흘리라고 했다. 장부 속 세 사람이 서로 싸우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은호는 병판에게 가서 천방주를 처리하자며 장부를 넘겼고, 병판은 장부를 들고 이현위를 찾아가 당장 자신의 손자 선양군에게 왕위를 이양하라고 협박했다.</p>
          <p contents-hash="7900e16859296c64aefc3544e6b57f29b3f6e1d068726823dfede95c622ddee4" dmcf-pid="0SJgSZCnQ9" dmcf-ptype="general">천방주는 금고와 장부를 얻기 위해 계속 홍덕수를 회유했다. 그는 홍덕수에게 천준화가 자신의 아들임을 밝히며, 과거 이름자를 나눠 가진 사연까지 공개했다. 앞서 천준화에게 태상방주인 천방주가 자신의 집안의 원수라는 걸 이야기했던 홍덕수는 큰 배신감을 느꼈다. 그러나 천준화는 천방주로부터 홍덕수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는 설매화라는 설명만 듣고 이를 믿었다. 심지어 그는 홍덕수에게 오해를 하고 있다고 설득까지 하려 했다.</p>
          <p contents-hash="20d675b679d7a70a1690bcd5951c807efbd76d9852474f42579b83baa41560a9" dmcf-pid="pviav5hL8K" dmcf-ptype="general">아버지의 말을 믿기로 한 천준화는 아버지의 방식대로 홍덕수의 마음을 사려했다. 설매화가 떠난 뒤 빈자리가 된 용천루의 대각주에 취임한 그는 홍덕수와 고수라(박재찬 분)에게 상의도 없이 둘을 대각주 보좌사환으로 삼았다.</p>
          <p contents-hash="66d254f5bb6b59b9a9eb298a0426112922c5e703ecc829c317e0cc883c9eb55e" dmcf-pid="UTnNT1lo4b" dmcf-ptype="general">용천루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간 세 사람을 보며, 의주상단의 김명호(이호원 분)의 분노도 폭발했다. 그는 연인처럼 딱 붙어 다니는 이은호와 홍덕수의 사이를 트집 잡아 시비를 걸었다. 시비가 도를 지나쳐, 김명호는 홍덕수의 옷을 벗겨 성별을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목격한 천준화는 이성을 잃고 그를 때렸다.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김명호를 때리는 천준화의 모습에 홍덕수와 고수라는 충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5eb595b8c34bce54f4c6126427b8d733c7ce365fa2a79e407bf2efdfcfddc9a" dmcf-pid="uyLjytSg4B" dmcf-ptype="general">천준화는 피가 튄 옷을 입고 자신의 아버지를 천한 출신이라 무시하던 공신들을 불러 모은 연회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그는 소 혀를 음식으로 내놓아, 혀를 함부로 놀린 그들을 조롱하면서도 금괴를 선물로 주며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6dab5b3351815373dd25c5bdf84a54c91cd9abddfeebc656148eda48c76604e" dmcf-pid="7WoAWFvaQq"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장부를 믿고, 선양군이 왕이 될 거라 떠벌리고 다니던 병판이 왕이 보낸 자객이 도착도 하기 전에 싸늘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장부 속 셋이서 싸우다가 파멸하게 하려는 홍덕수의 계획이 맞아떨어진 것. 그런가 하면 마지막에는 천방주가 죽이려고 시도했지만, 살아서 의주상단에 도착했던 설매화(김민정 분)가 의주상단 단주(고두심 분)와 함께 용천루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져 새로운 사건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5159eecbd87ed00f27dd06c71369a1838c7e15e246b14309b68a4b1ec5fad67" dmcf-pid="zSakG0yj4z" dmcf-ptype="general">과연 병판 다음으로 벌을 받을 인물은 누구일까. 또 설매화와 의주상단 단주는 용천루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 또 이은호와 홍덕수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될 것이며, 천준화는 이대로 아버지 천방주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일까. 최종회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체크인 한양’의 다음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7d0365dd81dc1dec762ddd385da2f2314b02520aefbb7e3fe2f9c2d4bd4aa09" dmcf-pid="qvNEHpWA67"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5회는 오는 8일 토요일, 최종회는 오는 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b1de8883e4212f2e63df20de3abbd11b9595b77222dcf0e4b321a4624b429a9" dmcf-pid="BTjDXUYc4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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