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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자, ♥황동주 직진에 머리까지 풀었다…연애 위해 올인 "진짜 마지막 기회" ('오만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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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aE57HE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c6a2a3b68b003b6e4652890b462343509856ac7a77ea273497edeb13ad0c9" dmcf-pid="q7jwtqZw9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SpoChosun/20250203080729411pamu.jpg" data-org-width="699" dmcf-mid="U5pBoDiB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SpoChosun/20250203080729411pa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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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00d6836051300a17cb2e5ed1693e48e7232f232c26a3b932c7bd81a3479bd9" dmcf-pid="BbEOp9FOf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만추' 이영자가 트레이드마크 머리까지 풀고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1b0ce9e39008604cd78b83f431e74356b19078444d37cd5903ec0d7195523d3d" dmcf-pid="bKDIU23IV8"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이영자와 황동주의 랜덤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c455841bb769de272fb8507d76cee139a6e3f8f9f32de92a3356d036e345bf5" dmcf-pid="K9wCuV0Cb4" dmcf-ptype="general">황동주는 여러 차례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차 안 데이트를 하게 된 황동주는 이영자와의 8년 전 첫 만남을 언급하며 "잘못하면 민폐 될 거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영자는 "안 믿겼다. 웃기려 그려나 반반이었다. 녹화 끝나고 연락하지 그랬냐"고 말했지만 황동주는 "녹화 끝나고 연락처라도 물어 보고 싶었는데 괜히 그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0db29508e210573502a311fea4adc9cd73008a1319cefe9abf9202d38f9524a" dmcf-pid="92rh7fphVf"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예쁜 모습들은 아니었다. 뭉개져야 됐고 뚱뚱한 걸 더 살려야 됐고 그런 모습에 빠졌다고 하기엔 사적으로 만나서 나를 알고 나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좋았을 텐데 아직 그런 의심은 있다. 좋아서 설레는 걸까? 팬 같은 느낌으로 TV에서 만난 사람을 만나서 좋아하는 걸까"라고 조심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0711b419a424edeef80728c902309f615a09e61cc722ee3b7f66870661bbc52" dmcf-pid="2Vmlz4UlKV" dmcf-ptype="general">황동주는 "데뷔하고 이게 맞나 아닌가 하면서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 나오시는 걸 볼 때마다 힘이 됐다. 데뷔하기 전부터 좋아했던 분이라 그런 말을 하고 싶었는데 말씀 드릴 시간도 없었다"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2e3e32b6848e1ffc7f91f5e366cdda0e250606868995b18c5408807668849" dmcf-pid="VfsSq8uS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SpoChosun/20250203080729665zmfm.jpg" data-org-width="760" dmcf-mid="ugqVAOaV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SpoChosun/20250203080729665zm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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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d8129edf37f77a562de45d01c389de375bfea470606bf292aeedfaedddca29" dmcf-pid="f4OvB67vf9" dmcf-ptype="general"> 랜덤 데이트 후 인연 여행을 떠나기 위해 다시 만난 '오만추' 멤버들. 이영자는 트레이드 마크인 머리까지 풀고 우아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미스코리아 스타일로 변신한 이영자의 모습에 모두 웃음이 터졌지만 황동주는 눈을 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4e7f35bb200b3aac3e708896eae2e2792def5e4dd32b492415deff60b4e0a27" dmcf-pid="48ITbPzT2K"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최선을 다해서 새벽 6시까지 준비했다. 나는 콘셉트는 없고 한번쯤 안경 안 쓰고 머리도 고데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2fa405b6cbf46b85584eb4d3d6c6cbedc05cda7ebdf74885e75d91477e33839" dmcf-pid="8Ob4kCj4bb" dmcf-ptype="general">하지만 절친 지상렬의 계속된 방해공작에 이영자는 "누나한테는 하지 마라. 누나 진짜 마지막 기회다"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d8fb071b2102c6c19abd556b3496c733d0ce4d68020243d054082e8a8ab6e683" dmcf-pid="6IK8EhA82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손잡기 미션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랜덤 데이트 말미 손 잡기 미션을 받았던 바. 이영자는 "잡는 요령을 잊어버렸다. 서로 헷갈렸는데 동주 씨가 리드를 해줬다. 깜짝 놀랐다 나 때문에 떨린 건지"라고 말했고 황동주는 "땀이 너무 많이 났다. 그러게 손에 많이 땀이 난 건 처음"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PC96Dlc69q"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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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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