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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父 목숨 바쳐 살린 소년, 이준혁이었다
사진|SBS
이준혁·한지민 멜로가 통했다. SBS 금토극 ‘나의 완벽한 비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9회는 전국·수도권 시청률 기준, 모두 11.8%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의 시청률인 10.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9회에서는 지윤(한지민 분)과 은호(이준혁 분)의 얄궂은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지윤은 자신을 홀로 남겨두고 먼저 간 부친(조완기 분)을 오랜 세월 원망하고 있었던 가운데 은호가 바로 부친이 살리고 간 그 아이였다. 은호는 이 사실을 먼저 알게 됐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이제 자신이 지윤을 지키는 것.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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